콘텍트렌즈 클리어온 출시

2009-08-31     fneyefocus

안경원 렌즈맨이 초박형 인공피부 소재로 제작된 콘택트렌즈 전문 브랜드 ‘클리어온(klear-on)’을 지난달 31일 선보였다.

‘클리어온’는 인공피부 소재인 터폴리머(terpolymer)를 사용해 착용시 이질감을 최소화시켰으며 보습 효과가 뛰어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0.06㎜의 초박형으로 디자인돼 착용감이 우수하며 단백질 전하와 비슷한 원료를 첨가 일반 콘택트렌즈에 비해 단백질 침착이 현저하게 적다. 특히 낮은 단백질 침착 때문에 장기 착용시에도 선명하고 명확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으며 관리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클리어온’은 전국 대형 마트에 입점 해 있는 ‘렌즈맨’ 15개점(이마트 김포공항점 등)과 프리미엄 안경원 ‘웨이브’ 4개점(도산파크 웨이브, 청담힐 웨이브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pride@fnnews.com이병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