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협 서울지부 2010 임원수련회
2010-06-21 정담원
서울특별시지부(회장 유환고)는 지난 3일 구파발 소재 장자원가든에서 ‘2010년 임원수련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임원수련회는 대한안경사협회(이하 대안협) 이정배 회장, 주병호 수석감사, 김진구 감사, 김영필 수석부회장, 김대현 행정부회장, 이호준 재무부회장, 민교홍 사업부회장, 추창식 윤리부회장, 김신희 총무이사, 전인철 학술이사 등의 중앙회 임원들과 서울지부 이강훈, 이대영, 윤효찬, 이종훈, 단성천, 전화중 고문이 참석하여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개막식에 이어 인사말에 나선 유환고 서울지부장은 “인터넷 및 백화점 판매와 최근 대두되고 있는 과대광고, 공테 판매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하여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안협 이정배 회장은 “서울지부가 개최하는 뜻 깊은 자리에 초대되어 감사드린다. 임원수련회를 통해 더욱 발전하는 지부가 되기를 바란다”며 축하했다.
줄다리기 등 여러 종목의 친선게임 및 건의사항을 토의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수련회는 업체 및 회원, 지부 임원간의 화합을 도모했으며, 모두의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