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철 서울대병원장

2010-03-19     관리자

성상철 서울대병원장이 한국국제의료협회 회장으로 19일 선출됐다.

한국국제의료협회는 해외 환자들에게 우리나라 의료서비스를 홍보하고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2007년 3월 발족한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가 사단법인으로 본격 출범한 것으로 정부와 협력하는 공식 조직이다.

이 협회는 우리나라 의료서비스를 해외에 홍보함과 동시에 의료 서비스의 질에 대한 투명성과 해외환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신뢰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회장 임기는 2년이며 성 원장은 협의회 당시 2009년 3월부터 제3대 회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