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로조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2010-04-12     정담원

▲ 인터로조 노시철 대표
국내 콘택트렌즈 제조기업인 인터로조(대표 노시철)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8일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에 따르면 인터로조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
인터로조는 지난해 매출액 140억원, 순이익 52억원을 기록한 바 있으며, 주당 발행예정가는 9000∼1만2000원(액면가 500원)이다. 최대주주는 노시철 대표이사로 전체의 52.34%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표주관사는 한화증권(주)다.
한편 올 들어 코스닥시장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총 35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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