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달리며 밝은 세상 열다

2010-04-19     fneyefocus


‘제8회 경기마라톤대회’ 참가, 대국민 홍보 마당 펼쳐
4.12 시력보건의 날 기념식 연계 “국민과 함께 한다”

‘밝은세상희망프로젝트는 계속된다’
대안협(회장 이정배)은 지난 4월 18일 경기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8회 경기마라톤대회’를 시력보건의 날 기념식과 연계, 대국민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오전 8시 마라톤대회가 시작되기 10분전에 진행된 4.12시력보건의 날 기념식은 대안협 이정배 회장 및 (주)휴비츠 김현수 대표의 간략한 인사말에 이어 불우이웃돕기 성금전달식을 가져 안경사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였으며, 더불어 시력보건의 날 제정의 참 뜻을 마라톤 참가자 및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홍보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제1회 밝은세상희망프로젝트’란 주제 하에 펼쳐진 이날 기념식은 대안협과 휴비츠가 함께 진행하였으며, 이 자리에는 이정배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임원진과 마라톤대회에 참여하는 안경사, 그리고 대안협 사무국 직원 및 휴비츠 임직원 등 1백 50여명이 참석하여 행사가 더욱 빛났다.
대국민 홍보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된 희망프로젝트의 주요 행사내용은 대회 참가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 시력검안과 눈건강에 대한 상담을 해주는 것이었다. 이와 관련 눈 건강과 깊이 있는 상담을 받은 대다수 일반인들은 ‘안경사의 사회적 역할 및 봉사활동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앞으로도 안경사가 시민, 나아가 우리 국민의 눈건강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부탁하기도 했다.
또한 안경 착용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안경테 피팅과 안경세척 서비스를 제공하여 눈길을 끌었으며, 이 밖에도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다트게임을 진행하여 대안협과 휴비츠가 준비한 안경닦이와 고급 확대경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대안협 이정배 회장은 “이번 행사는 안경사의 건강과 화합을 도모하는 한편, 국민과 함께하는 안경사란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시력보건의 날 제정의 의미를 되살리기 위해 매년 국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기획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시력검안용 버스와 각종 광학장비를 지원한 휴비츠 역시 “이번 행사를 기획한 대안협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제까지 그래왔듯이 안경사의 대국민 홍보 및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휴비츠가 안경사와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대안협은 이번 행사가 수월하게 진행되고, 많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력보건의 날을 제대로 홍보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 경기도와 수원시, 화성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시력보건의 날을 제정한 의미를 더 많은 국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