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연예인들의 스타일리스트로도 잘 알려진 재신 버크(jaesyn burke)의 신기한 안경들이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 받고 있다. 그만의 독특하고, 재미있는 안경들은 벌써 미국의 많은 매거진에서 소개되었고 비욘세, 패리스 힐튼, 릴 킴, 레이디 가가 등의 유명 연예인들이 착용하고 나와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그의 디자인 소재로는 여자들이 한번쯤 사봤을 헬로 키티, 바비 등이 있고, 약간의 거부반응을 일으킬 수도 있는 거미나 바퀴벌레 같은 벌레도 디자인에 사용되어 재미를 더하고 있다. 그의 아이웨어 컬렉션은 뉴욕, 스페인, 마이애미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출처:etsy, optical vision resources>
뷰직스, 스마트 글라스 선봬
ces 2012에서는 뷰직스 (vuzix)사에서 스마트 글라스 테크놀로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지금까지의 비디오 안경 제품은 사이즈 면에서 크고, 실용성이 부족했지만, 노키아와 함께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선보인 스마트 글라스 테크놀로지는 기존의 것보다 많이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였다.
이번 스마트 글라스는 1.4 mm 두께의 폴리머 웨이브가이드 렌즈와 홀로그램 스트럭쳐를 안경테와 렌즈에 넣어 사이즈 면에서 기존의 것들과 차별화를 두었다. 특히 스마트 글라스는 안경 티브이라는 선을 넘어서서 생활에서도 다른 선글라스와 마찬가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될 것이고, 앞으로도 더 많은 방면으로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뷰직스는 51개 이상의 비디오 안경 제품 특허를 가지고 있는 회사로 잘 알려져 있다. 97년도에 설립한 뷰직스는 여러 제품으로 ces innovation상을 받았고, 현재는 로체스터 뉴욕의 본사 외에도 옥스포드 영국, 도쿄, 일본에 지사를 두고 있다.
마숑-클로이와 계약
프랑스 대표 디자인 브랜드중 하나인 클로이 (chloe)가 마숑과 라이선스계약을 맺었다. 이번 라이선스계약으로 마숑은 클로이의 안경과 선글라스 제작 및 배포를 담당하게 되었다. 마숑의 첫번째 클로이 안경은 2012년 9월 1일에 일반인에게 공개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지오프리 보르도나이(geoffroy de la bourdonnaye) 클로이 회장은 클로이가 안경의 큰 손 마숑을 만나 전 세계 클로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수준 높은 안경 패션을 선물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클로이 아이웨어 컬렉션은 클로이 브랜드의 특성을 잘 살려 여성스러운 색과 느낌으로 디자인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숑의 화장인 클라우디오 고타디(claudio gottardi)는 클로이와의 파트너십은 마숑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것에 많은 도움을 주고, 또 여성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클로이와 마숑의 컬렉션은 클로이 부티크, 마숑 안경을 취급하는 특정 안경원, 백화점 등에서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optical news 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