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감각…시대 이끌어 가야"
"안경업계에 몸담은 12년간의 다양한 노하우와 저만이 갖고 있는 젊은 감각을 최대한 활용하여 시대를 앞서가는 기업을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지난 2007년 일본의 topcon 광학기기를 취급하는 (주)한국톱콘과 대리점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광학기기 분야에서 날개를 단 베스트광학(02-756-4991)의 권오상 대표가 힘주어 밝힌 말이다.
이와 더불어 권오상 대표는 “시대를 앞서가는 기업가, 남들보다 한 발 먼저 생각하는 기업가가 되겠다”고 강조하고 “일례로 안경사 대상의 쇼핑몰인 아이옵트에 광학기기 거래를 제일 먼저 시작하는 등 한 발 앞서가겠다는 일념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적극 활용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안경사와 진정으로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철칙을 바탕으로 오늘도 현장에서 힘차게 뛰고 있는 베스트광학의 권오상 대표.
그는 현재 을지대학교 안경광학과 3학년에 재학 중으로 거의 10여 년 이상 차이 나는 학생들과 함께 동문수학하면서 그들의 패기와 열정을 바탕으로 한 젊은 감각을 직접 체득하고 있다. 또한 학생과 기업가란 두 마리 토끼를 쫓는 바쁜 와중에도 남대문에 산재한 광학기기업체들의 모임인 안경광학기기협의회의 총무를 맡아 친목도모와 화합에 앞장서는 등 신세대 기업가로서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광학기기업계 및 안경사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권오상 대표는 지난 98년 모기기업체에 입사, 3년간 a/s 기술자로 전국 안경원을 불철주야로 방문하여 사후관리를 해 주는 등 실력을 부단히 쌓아 왔고, 이런 노력이 밑바탕이 되어 자신의 회사를 차린 후에도 a/s에 만전을 기하는 등 철저한 사후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와 관련 권오상 대표는 “12년간에 걸쳐 안경업계에서 체득한 기술적, 심리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경사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라면서 “이를 위해 철저한 사후관리는 물론 진정으로 안경사와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기업가가 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