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 변색렌즈 품질에 경쟁력 국내 매년 20%이상 성장 자신”

2010-07-05     강민구

“코닥(kodak)안경렌즈는 미국-유럽시장의 높은 인지도와 제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한국,일본,중국 등 아시아시장서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김종기 에스에이비젼코리아 대표가 누진 및 여벌렌즈와 함께 ‘코닥 변색렌즈’ 등으로 국내 시장 확대에 힘쓰고 있다.

‘코닥 변색렌즈’는 품질의 우수성과 가격의 경쟁력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으며 제품 취급 안경원을 점진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김대표는 “코닥 안경렌즈는 소프트웨어를 미국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가을에 프리폼 렌즈 시장도 진출을 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김대표는 또 “‘코닥 변색렌즈’ 등의 호평으로 매출이 늘고 있으며 매년 20%이상의 성장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코닥 안경렌즈는 모든 제품을 1년간 품질보증카드를 발급 할 정도로 제품에 자신감을 갖고 있으며 교환-코팅 as 등을 철저히 하고 있는 걸로 알려져 있다.

김대표는 “코닥 단초점 여벌렌즈의 고굴절과 고굴절 비구면 등은 일본 미쯔이케미칼의 mr-8 과 mr-7, mr-174를 원재료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투명한 視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이 강점”이라고 설명 했다.

에스에이비젼코리아는 안경사들이 원하면 언제든지 방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소규모 모임에도 슬라이드-프로젝트 등을 갖춰 출장 교육을 하고 있으며 자체에서도 제품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mingu@fneyefocus.com강민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