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명품 레델레-프랭크를 소개합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서 런칭파티
김행기 대표 10년 절친 앤디와 '동행'
과일나무서 영감얻어 패키지 만들어

▲ 배우 고은아가 베이비펌을 한 짧은 머리모양으로 노란색 레델레 컬러 선글라스를 쓰고 차도녀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레델레코리아(대표 김행기)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클럽 앤써, 더블에잇, 레벨 3곳에서 가수 앤디의 '레델레' 선글라스와 '프랭크' 도수테 런칭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레델레 런칭행사는 안경관계자, 디자이너, 연예인들 뿐만 아니라 일반 클럽 참석자에게까지 지속적인 레델레에 대한 노출을 시도했다. 또 레델레 선글라스의 특유의 개성있는 방식으로 제품 하나하나에 대한 이미지를 담아 공개함으로서 레델레 선글라스의 장점과 함께 제품마다 숨어있는 스토리를 소개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특히 클럽 더블에잇의 경우 1년 동안 전광판에 레델레의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노출시켜 클럽을 찾는 패션피플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평소 패션사업에 관심이 많았던 앤디와 10년 지기 친구 김행기 대표가 함께 런칭한 레델레 선글라스는 이탈리아 특유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과일나무에 영감을 얻어 'the sweet color of life'라는 컨셉으로 다양한 과일들의 색상으로 이뤄진 제품이다.

이날 앤디는 행사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 취재진을 위해 다양한 포즈의 포토타임은 물론 인터뷰를 진행하며 홍보에 열을 올리는 모습을 보였다.

레델레코리아 관계자는 "올 시즌에 새롭게 선보이는 레델레 선글라스는 이탈리아 특유의 개성있는 컬러들로 구성되어있다"며 "다양한 홍보와 마케팅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안경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paperstory@fneyefocus.com 문성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