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렌즈 “이번엔 배구코트입니다”

2012-09-03     권기혁
농구-야구-해운대 이어 브랜드 홍보 박차


(주)케미그라스(대표이사 박종길)의 브랜드 마케팅이 배구장으로 옮겨갔다.

케미그라스는 농구장, 야구장, 그리고 해운대 해수욕장에 이어 이번에는 배구장에서 스포츠를 활용한 소비자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한다.

기존 전광판 동영상광고, 해수욕장 브랜딩, 농구장, 야구장, 배구장 등 소비자 광고에 집중해 왔던 케미그라스는 이번 배구장에서 '케미렌즈' 10개 간판으로 동시노출을 진행한다.

2012 수원컵 프로배구대회 남녀 전경기에 노출되며, 스포츠 중계방송, 공중파 생중계, 스포츠 뉴스, 인터넷, 재방송 등 다각도의 언론 노출이 예상되고 있다.

이번 배구장 광고 진행은 기업(케미렌즈)만의 홍보 효과를 얻는 것이 아니라, 홍보를 하는 기업과 안경렌즈 판매에 대한 안경원의 신뢰, 안경렌즈 유통라인에 있는 모든 업체의 신뢰, 케미렌즈 유통라인에 있는 모두가 만족하며, 윈윈할 수 있는 광범위한 효과의 광고전략으로 기획되었다.

케미그라스 마케팅 담당자는 "케미렌즈의 B2C 광고전략은 지금 당장 본사의 어떠한 효과를 얻기 위한 것이 아니라, 먼 미래의 가치와, 일반 소비자들에게 안경산업을 알림으로써 안경산업 부가가치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하고 "앞으로도 케미렌즈 마케팅팀에서는 이같은 기업의 미래지향적인 마케팅 기획력을 발휘하고, 미래 안경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강조한다.

kkeehyuk@fneyefocus.com 권기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