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스포츠 채널마다 휴렌이 나오네”

2012-09-07     이지연
휴렌, 공격적 스타-소비자 마케팅 효과 톡톡히

안경렌즈 휴렌이 올해 공격적인 스타-소비자 마케팅으로 안경시장에서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휴렌은 지난해부터 배우 지진희와 모델계약을 시작, 안경시장의 스타 마케팅 열풍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이처럼 연예인들이 갖는 파괴력은 생각보다 강력해서 브랜드 인지도와 초반 지지기반이 절대적인 시장에서 필수 요소가 됐다.

휴렌의 지진희 스타 마케팅이 성공한 이유는 고객들에게 친근하고 안심할 수 있는 스타를 적소에 투입했기 때문이다.

휴렌 관계자는 "한류의 중심에 우뚝 선 배우 지진희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대중적 인지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내달부터 방영예정인 지상파 tv 사극인 대풍수에도 출연이 확정됐다"며 "사극에 강한 지진희를 통해 앞으로도 휴렌 브랜드 이미지 광고가 시너지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휴렌은 또 다른 소비자 마케팅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로 국내 프로야구장의 메카인 잠실야구장 스트라이크 존에 휴렌 광고를 도입한 것이다. 한 안경원 관계자는 "스포츠 채널을 볼 때 마다 안경렌즈 휴렌이 나온다"며 "휴렌 광고가 다른 광고보다 효과도 크고 판매에도 나름 큰 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

휴렌은 지진희 스타 마케팅과 잠실야구장 광고를 통해 스타 파워와 소비자 마케팅으로 안경시장에서도 브랜드 효과를 제대로 입증시킨 긍정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요한 것은 이목을 집중시킨 브랜드 휴렌이 일정한 서비스 유지와 명성에 걸맞은 질적인 충족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꾸준한 연구를 통해 스타-소비자 마케팅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는 것이다.

'가장 좋은 렌즈는 고객이 원하는 렌즈'임을 잊지 않고 쉼 없이 달려 나갈 휴렌의 한류 돌풍을 기대해 본다.

문의:02-752-4000

fn아이포커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