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 무상지원 계속 됩니다

2012-10-05     권기혁

조은소리보청기, 2천만원 상당 사회 공헌

㈜조은소리보청기(대표이사 이기호)는 지난달 27일 (사)대구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에서 '2012년 보청기 무상지원 선정자' 10인에게 총 2000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지원했다.

조은소리보청기는 형편이 어려운 난청인들의 재활을 돕기 위해 지난 1995년 설립 이후 다양한 보청기 무상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업이익 환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기호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난청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의 소리를 전하는데 더욱 앞장서겠으며, 대구경북을 기반으로 보청기 기증 지역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조은소리보청기는 올 한해동안 대구불교방송(50대, 1억원상당), 캄보디아 장애인협회(20대), 대구가톨릭대학교(15대, 3000만원상당), 노원구청(100대, 2억원상당)등에 보청기를 기증한 바 있다.

fn아이포커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