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슈롬, 환절기 안구건조증 이벤트 성료
2012-10-12 이지연
지난 8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 몰 앞 광장에서 '바이오트루 아이 케어 서비스(Biotrue Eye Care Service)'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안구건조증 자가 진단 서비스로 자신의 눈 상태를 점검했다. 또한 안구건조증 개선에 도움이 되는 음식과 히알루론산이 들어 있어 20시간 촉촉한 눈을 유지할 수 있는 다목적 렌즈관리용액 '바이오트루'를 증정 받았다.
특히 '바이오트루 아이 케어 서비스'에서는 커다란 안구 모형에 물총을 쏘는 퍼포먼스를 통해 건조한 날씨에도 촉촉한 눈을 유지하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형상화 해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바슈롬의 바이오트루는 사람의 눈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된 제품으로 렌즈 착용감을 더욱 편안하게 해주는 다목적 렌즈 관리 용액이다.
눈에서 발견한 천연 윤활성분 히알루론산(HA)을 사용해 최대 20시간 동안 눈의 습윤 상태를 유지하면서 안구 건조를 막고 편안한 렌즈 착용감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가을이 깊어가면서 습도가 낮아지고 공기가 건조해짐에 따라 안구건조증에 가장 취약한 렌즈 착용자를 대상으로 바이오트루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bluebihong@fneyefocus.com 이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