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렌즈, 프로농구장 광고 재계약
2012-12-14 권기혁
케미그라스는 그동안 기존 전광판 동영상광고, 해수욕장 브랜딩, 농구장, 야구장, 배구장 등 소비자 광고에 집중해 오면서 소비자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케미렌즈의 이미지를 심어왔다.
이번 2012~2013 프로농구 농구장 광고 재계약으로 전국 10개의 농구장에서 케미렌즈의 광고를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공중파, 케이블방송, 스포츠뉴스, 인터넷, 재방송 등 다각도의 언론 노출이 예상되고 있다.
케미그라스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농구장 광고 재계약을 통해 소비자에게 케미렌즈를 반복해서 홍보함으로서 당장의 효과를 기대하기보다 미래 가치창출을 위한 것이다"라고 설명하고 "케미렌즈의 B2C 광고는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안경렌즈의 영업환경을 향상시키는 미래지향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소비자와 안경원의 신뢰를 얻어 향후 안경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강조한다.
kkeehyuk@fneyefocus.com 권기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