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 Passion] “안경사의 꿈 당신은 꼭 해 낼 수가 있습니다” 메디메이트 이제성 원장
2010-08-16 강민구
안경사 국가고시 전문기관 메디메이트 이제성원장은 “오는 12월11일에 치러질 안경사 국시의 변경된 시험일정과 과목별 출제 문제수 변경에 따른 시험 시간표에 맞는 발 빠른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이같은 안경사 국시를 대비하여 국내 최초로 담임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담임제란 각 과목 전문 강사들이 자신에게 배당된 학생들을 한 명도 빠짐없이 합격시키기 위해 학생들을 직접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메디메이트는 이미 작년에 국시대비반 중 일곱 개 반을 전원 합격시키는 쾌거를 이루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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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성 메디메이트원장은 "올해 12월에 치러질 안경사 국가시험은 시험문제 유형의 변화로 수험생들이 자칫 당황 할수도 있다"며 "하지만 시험 시간표와 문제수 변경 등을 차분하게 대처하여 공부한다면 별 어려움없이 합격의 영광을 안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
메디메이트가 자랑하는 주중특별반은 한 팀의 정원이 일곱 명 내외인 반으로 소규모 그룹 과외식으로 진행되는 반이다. 소규모로 운영되는 반인만큼 강의 내용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았을 때는 언제든지 질문이 가능하며 또한 반복 설명을 통하여 해결되지 않은 문제를 쉽게 해결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소규모로 운영되기 때문에 강의 분위기가 화기애애하며 수강생들끼리 서로의 애환도 잘 알기 때문에 서로 격려하고 감싸안으며 공부의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메디메이트 강사진 전원은 서울보건대학교 수석 졸업자들로 구성이 되어있다. 수석 졸업자들이 강의를 하기 때문에 공부법에 대한 노하우가 남다르다. 학생들에게 어려운 안경관련 전문 용어들도 아주 쉽게 전수하며 학업 열정 또한 남다른 걸로 정평이 나 있다.
현재 국내의 안경사 국시의 합격률은 한해에 2000여명이 응시하여 합격률은 60%로 집계 되고 있다.
이 원장은 국내 안경사 국시의 이 같은 낮은 합격률을 통과하려면 잘못된 공부법을 바꾸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안경사 국시는 계산 문제에 얽매이지 말고 정의 위주로 공부를 해야 합니다. 또 수험생에 맞는 맞춤형 공부법으로 커리귤럼을 짜야 높은 합격을 이끌어 낼 수가 있습니다.”
이 원장은 수년간 강의 노하우로 이번 안경사 국시에도 합격률 100%의 목표를 설정하였다.
이 원장이 합격률 목표를 100%로 설정한 것은 나름 이유가 있다. 최근 4∼5년간의 국시 기출문제를 면밀히 분석하여 일명 ‘족집게 강의’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메디메이트는 국내 처음으로 온-오프라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3월 개강이후 석 달 만에 수강생이 100명을 돌파 할 정도로 안경사 국가고시 전문기관으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이제성원장은 이색 경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건국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 하였으며 증권회사 근무와 회사를 직접 경영하다 서울보건대학교 안경공학과를 수석으로 졸업 했다. 그만큼 늦은 나이에 안경을 전공하였기 때문에 수험생들의 고충을 누구보다도 잘 안다. 학원 운영 역시 항상 수험생의 편에 서서 강사진과 교육 프로그램을 고민하고 있다.

“우리 학원에서 공부하여 합격한 수강생들이 안경원을 개원 하여 초대 할 때 가장 큰 보람과 자긍심을 느낍니다.”
작년 2월달에 설립하여 2년이 채 안되어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이제성 메디메이트원장의 교육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damss@fneyefocus.com|정담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