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 차단하는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인기 상승

2013-08-09     이지연
<'윈-윈 스토어'를 가다> 일공공일 안경·콘택트 테크노마트점

서울 광진구 테크노마트 1층에 위치한 일공공일 안경·콘택트(원장 박형철)를 지난 6일 기자가 찾았다.
박형철 원장은 "고객의 눈 상태를 정확히 파악한 후, 시험착용렌즈로 신규고객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형철 원장은 인터뷰에 응하며 "안경원 각자의 개성을 살린 차별화가 안경원 운영 활성화의 첫걸음"이며 "올해 아큐브 베스트 파트너스 안경원으로 선정돼 아큐브 멤버십 적립제도, 프로모션 등을 통해 안경원 인지도 상승 및 소비자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소개했다.

무엇보다 테크노마트점의 주 고객은 20~30대의 젊은 층으로 콘택트렌즈 판매 비중이 높은 편이다.

박 원장은 "콘택트렌즈를 처음 착용하는 이들에게 문진을 통해 고객의 눈 상태를 정확히 파악한 후, 시험착용렌즈로 신규고객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즉 시험착용렌즈 고객이 경험해 보고 제품을 구매, 고정고객이 되고 이들은 콘택트렌즈 시장을 키울 수 원동력이 된다는 설명이다.

최근 여름을 맞이해 서클렌즈를 찾는 고객 비중이 늘고 있으며, 눈 건강을 위해 올바른 착용 및 관리에 대한 설명도 아끼지 않고 있다.
아큐브 베스트 파트너스 안경원으로 여름철 고객이 많이 찾는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라이팅 패널이 눈길을 끈다.

특히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은 미국 FDA에서 승인한 UV 차단율(2등급: UVB 95%, UVA 70% 이상 차단)로 눈을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준다.

뿐만 아니라 아큐브만의 트리플케어를 통해 각막에 풍부한 산소와 촉촉한 착용감을 제공해 눈을 건강하게 지켜준다.

스타일에 따라 액센트 스타일, 비비드 스타일, 내츄럴 샤인의 3가지 디자인으로 다양한 눈빛 연출이 가능해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다는 후문이다.

그는 고객에게 판매가 아닌 '불편한 점을 개선해 준다'는 마음으로 임해야 신뢰도를 얻고 단골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제품구성, 노하우, 검안, 친절성 등 '고객에게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신념으로 안경원 경영에 매진할 계획이다.
일공공일 안경·콘택트 테크노마트점은 고객이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콘택트렌즈, 안경테, 선글라스 등을 진열했다.


bluebihong@fneyefocus.com 이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