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경사협회, '안경사의 날' 행사 준비위 열어

2010-08-16     정담원


대한안경사협회(회장 이정배)는 오는 9월 28일에 열릴 안경사의 날 기념행사를 위해 지난 8월 6일 대안협 2층 회의실에서 행사준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안경사의 날 행사는 과거 전국 안경사들이 의기투합하여 혼신의 힘으로 개정을 일궈낸 9.28 정신을 되새기고, 안경사의 위상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갈수록 그 의미가 커지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김영필 수석부회장과 김대현 위원장, 이호준 부위원장, 민교홍 부위원장, 서윤진 위원, 이혁재 위원, 최홍갑 위원 그리고 신동성 위원이 참석하여 행사 전반에 걸친 주된 내용들을 토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제21회 안경사의 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자랑스러운 안경사 대상, 사회복지 성금모금 우수자 등의 시상식이 거행 될 예정이며, 원로 안경사와 역대 중앙회 임원, 관련 정부기관 등 3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념행사는 9월 28일 오후 4시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