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70년대의 로망, 클래식한 컬렉션으로 되살아났다

2013-06-28     권기혁
로덴스톡
소피아, 지나, 오드리, 재키 스타일 재현한 로덴스톡
로덴스톡 오리지널 컬렉션(왼쪽부터 지나 로로브리지타, 오드리 햅번)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70년대 80년대 스타들의 오리지널리티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60년대, 70년대 로망이었던 소피아 로렌(Sophia Lauran), 재키 케네디(Jackey Kenndey), 오드리 햅번(Audrey Hepburn), 지나 로로브리지타(Gina Lollobrigida)의 로고가 새겨진 100% 오리지널 디자인 클래식을 재현한 컬렉션을 로덴스톡에서 선보였다.

스타들의 이름이 새겨진 디자인 클래식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고, 안목있는 VVIP만의 한정 구입 특권을 누릴 수 있는 기회이다.

로덴스톡 오리지널 컬렉션은 70년대 80년대의 유행이었던 큰 사이즈의 레트로 디자인에 따라 정통으로 디자인되었다.

총 4개의 여성 모델과 4개의 남성 모델로 구성되어 있으며 템플에 셀러브리티의 이름이 적혀 있다. 50년대부터 90년대까지의 로덴스톡 오리지널 컬렉션을 다시 한번 재현해 보자.

■50년대 캣츠아이 : 지나, 소피아 ,브리짓 바르도 울트라 트렌드를 창조하다.

지나(Gina Lollobrigida), 브리짓바르도(Brigitte Bardot), 힐데가르트(Hildegard Knef), 소피아로렌, 셀러브리티들은 로덴스톡 아이웨어를 입고 시대의 울트라 트렌드를 창조했다. 캣츠아이 모델 R1376은 21세기까지 트렌드를 전파한 모델로 유명세를 떨쳤다.

■60년대 재키 스타일 : 시대의 로망이 되다.

지금과 마찬가지로 60년대에 선글라스는 단연코 패션 머스트해브 아이템이었으며, 우아한 재키는 그 시대 꿈의 패션이었다. 오늘날 로덴스톡 모델 R3222은 당시의 고전적 할리우드 패션을 재현하였다.

■70년대 자이언트 쉐입 : 더 크고 와일드하게

크게, 더 크게, 자이언트 아이웨어 Big, bigger, giant shields, 70년대에는 XXL 패션이 유행을 선도하고 있었다. 눈을 사로잡는 모델 로덴스톡 R3247은 와일드한 70년대의 영감을 받았으며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80년대 드랍 쉐입 : 릴렉스 & 행복하게 스마일 아비에이터 조종사형 선글라스

'Girls just wanna have fun' 신디로퍼의 노래 제목이 말해주듯 그 당시의 젊은 세대들은 그들의 모토 즉 , 마음 가는 대로였다.

가장 중요한 디자인은 눈에 잘 띄며 행복하게 웃는 듯한 드랍 쉐입의 렌즈가(drop-shaped)가 트렌드였다. 로덴스톡 R1380 은 릴렉스하고 행복하게 웃는 형태로 당시의 트렌드를 잘 말해주고 있다.

■90년대 레트로 쉐입 : 할리우드 스타일로 회귀

스타는 태어나는 것이다(A Star is born). 선글라스와 안경 모두 헐리우스 스타일이 점령 로덴스톡 R3249와 같은 레트로룩을 완성하였다.

kkeehyuk@fneyefocus.com 권기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