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황기순&박상민…’와 모금액 전달

2013-08-30     이지연
사랑의 열매에 행사 최고액 6천3백73만1백50원

(주)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이 지난달 27일 '황기순&박상민의 사랑더하기' 모금행사를 통해 모아진 시민들의 모금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전액 기부했다.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개그맨 황기순, 가수 박상민과 다비치안경체인 본사 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모금행사의 최종 모금액은 6천3백73만1백50원으로 '황기순&박상민의 사랑더하기' 행사 사상 최고액을 달성했다.

다비치안경체인 '눈 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은 매월 소외계층, 독거노인 등을 직접 찾아가 무료검안 및 맞춤안경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 14일부터 26일까지 눈 건강 시력지킴이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개그맨 황기순과 가수 박상민의 전국 국토대장정 길거리 모금행사인 '황기순&박상민의 사랑더하기'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또한 모금에 참여한 시민들을 위해 돋보기, 콘택트렌즈 세척액, 선크림 등을 무료로 증정하고 안경세척 및 코받침 교환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bluebihong@fneyefocus.com 이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