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원!성공노하우>쓰리팩토리 울산점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한다' 쓰리팩토리의 기본 원칙에 충실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한다'는 쓰리팩토리 울산점 전경.
【울산=권기혁기자】'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한다'는 쓰리팩토리 체인본부의 생각은 젊은 안경사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쓰리팩토리' 안경프랜차이즈 브랜드가 가맹사업을 시작한지 약 1년여의 시간이 흐른 지금, 젊은 안경사들은 물론이고 지역 소비자들로부터 '참 괜찮은 안경원'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그 중심에는 쓰리팩토리 가맹점중 하나인 울산1호점이 있다. 쓰리팩토리 울산점은 울산시 남구 신정동에 손성욱 원장이 지난 1일 오픈했다.
"안경원을 오픈한지 이제 2~3주의 시간이 지났지만 지역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한다'는 근본 취지에 맞게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짧은 시간이지만 가족단위의 방문객들이 아이쇼핑을 겸해 저희 매장을 찾고 있습니다."
오픈형 매장으로 소비자의 손길이 쉽게 닿을 수 있도록 인테리어했다.
쓰리팩토리 울산점은 화려하지 않는 인테리어에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한다'는 취지에 맞게 고객의 접근성을 높인 심플한 멋이 풍긴다.
"쓰리팩토리 안경원의 근본취지에 맞는 인테리어에 많은 시간을 고민했습니다.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여 편하게 안경을 착용해보고 선택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심플한 이미지의 인테리어는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손성욱 원장의 인테리어에 대한 고민의 흔적이 매장 곳곳에서 눈에 띈다. 진열장은 오픈형으로 고객들의 손길이 쉽게 닿을 수 있게 만들었다. 고급스러운 안경 및 선글라스도 쉽게 착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안경을 조제 및 가공하는 동안 기다리는 고객들을 위한 작은 카페형식의 공간도 만들었다. 담소를 나누고 커피나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은 조금은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손성욱 원장은 "쓰리팩토리의 3무 정책인 가맹비, 월정액비가 없고 자율중시 경영지원에 대한 매력이 오픈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하며 "다양한 경영시스템을 추구하는 젊은 안경사들에게 적합한 운영방식이다. 또 쓰리팩토리는 가맹비 등이 없을 뿐더러 다양한 경영지원을 안경원에 맞춰 제공하는 방식을 채택한다는 것이 큰 매력이다"라고 강조했다.
쓰리팩토리 안경원의 또 다른 장점은 자사 물류시스템이다. 물류시스템을 통해 빠른 제품의 공급이 가능하다. 또한 PB 제품을 포함한 모든 제품은 철저한 제품의 검증 시스템과 교육부의 제조과정과 마케팅 자료의 분석과 실사를 통한 제품 공급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또 상시로 가맹점 의견을 수렴하여 필요한 제품이나 시스템의 변경을 빠르게 적용하여 고객만족을 끌어내는데 중점을 둔다는 점이다.
이와 함께 가맹점관리, 세무, CRM, HRM 등 보다 체계화된 경영지원을 통해 본사의 전략을 유기적으로 가맹점에 전달하는 것이 쓰리팩토리의 강점이다. 이런 장점과 강점으로 인해 쓰리팩토리의 매력은 점점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