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사 미래 교육에 달렸다?-윤희완 니덱렌즈 영업부 과장
2014-02-03 이지연
<미니인터뷰>현장 교육으로 안경원 성장 일익 담당
"니덱렌즈가 시장에 보다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체인점 교육, 신제품 세미나, 영업사원 교육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윤희완 과장은 교육담당자로서 역할을 이처럼 소개하며, 업계의 교육 열풍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표했다.
최근 각 제조사에서는 빠른 속도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지만, 안경사들은 안경원 내 장시간 근무로 교육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시장변화에 대처할 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좀 더 체계화되고 보편화된 교육이 필요하며, 이미 각 프랜차이즈에서는 교육장을 마련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다.
"니덱렌즈 교육은 제품 출시 배경, 이론적 근거, 실제생활 적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안경사들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제품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즉 철저하게 현장 교육을 고수, 안경원서 렌즈를 판매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을 교육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는 업계의 발전을 위해서는 안경원 성장도 중요하기 때문이며, 고부가가치 제품 출시는 물론 원활한 판매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제품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안경사들은 앞서 말했듯이 장시간 안경원 내 근무로 시장 흐름 파악에는 미약한 부분이 있죠. 즉 이슈 제품, 세계시장 흐름, 제조-유통 전반에 대한 궁금한 부분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한편 교육은 언제 어디서든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진행돼야하기 때문에 니덱렌즈는 영업사원들도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다시말해 교육 실시 후, 문의 사항에 대해 영업사원들이 해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교육담당자라면 안경원을 많이 다녀보고 그들의 상황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윤 과장.
향후 그는 교육 카페, 커뮤니티를 개설해 정기 공부모임을 진행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덧붙여 본사 내 소규모로 진행될 수 있는 교육장을 이용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싶다는 계획을 내비쳤다.
bluebihong@fneyefocus.com 이지연기자
"니덱렌즈가 시장에 보다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체인점 교육, 신제품 세미나, 영업사원 교육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윤희완 과장은 교육담당자로서 역할을 이처럼 소개하며, 업계의 교육 열풍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표했다.
최근 각 제조사에서는 빠른 속도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지만, 안경사들은 안경원 내 장시간 근무로 교육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시장변화에 대처할 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좀 더 체계화되고 보편화된 교육이 필요하며, 이미 각 프랜차이즈에서는 교육장을 마련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다.
"니덱렌즈 교육은 제품 출시 배경, 이론적 근거, 실제생활 적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안경사들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제품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즉 철저하게 현장 교육을 고수, 안경원서 렌즈를 판매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을 교육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는 업계의 발전을 위해서는 안경원 성장도 중요하기 때문이며, 고부가가치 제품 출시는 물론 원활한 판매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제품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안경사들은 앞서 말했듯이 장시간 안경원 내 근무로 시장 흐름 파악에는 미약한 부분이 있죠. 즉 이슈 제품, 세계시장 흐름, 제조-유통 전반에 대한 궁금한 부분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한편 교육은 언제 어디서든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진행돼야하기 때문에 니덱렌즈는 영업사원들도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다시말해 교육 실시 후, 문의 사항에 대해 영업사원들이 해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교육담당자라면 안경원을 많이 다녀보고 그들의 상황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윤 과장.
향후 그는 교육 카페, 커뮤니티를 개설해 정기 공부모임을 진행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덧붙여 본사 내 소규모로 진행될 수 있는 교육장을 이용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싶다는 계획을 내비쳤다.
bluebihong@fneyefocus.com 이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