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테 안경의 세계적인 이름 ‘MINIMA’ 한국 출시
2014-04-11 권기혁
minma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럭셔리 아이웨어 브랜드로서 100여개 국가에서 사랑받고 있다. 특히, 무테안경분야에서는 독보적인 디자인과 품질로 최고의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minima는 1989년 회사 창립자인 모리스티몬(maurice timon)이 티타늄와이어안경을 최초로 개발하여 무테를 상품화시키는데 성공했다. 이후 심플함, 편안함, 견고함과 혁신이라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무테안경만을 전문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현재 무테안경 제조분야에 필요한 다양한 제조특허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무테만이 가질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로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업계관계자들은 "현재 국내의 한정적인 무테안경 시장에서 이번 minima출시는 신선한 자극이 될 것 같다. 심플하고, 가볍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무테안경만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이번 minima 출시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수입업체관계자의 소개에 따르면"minima는 일반적으로 기성화 된 제품을 선택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다양한 렌즈 모양, 템플 컬러와 디자인, 브릿지 사이즈 등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주문시스템으로 운영하여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minima의 다양한 제품들은 오는 16~18일에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diops에서 처음 선보인다.
문의: 02-2653-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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