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내리지 않는 토마토안경

2014-05-02     한대희
<어린이안경 특집>토마토안경

(주)토마토안경(대표이사 김승준)은 '흘러내리지 않는 어린이 안경을 만들겠다'라는 모토를 갖고 설립한 어린이안경 전문기업이다. 이 기업은 토마토베이비, 토마토키즈, 토마토주니어 등 어린이 연령별 맞춤 브랜드를 개발하여, 그에 맞는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안경을 제공함으로써 시장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토마토 베이비(영유아안경)

토마토베이비는 12개월 이전의 아주 어린 아기들을 위한 안경이다. 이 제품은 최적의 피팅을 위해 조절의 범위가 매우 세밀하고 넓다는 것과 아기들이 안정적으로 안경을 착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12개월 이전의 아기들은 머리모양, 코의 위치 및 형태 등의 편차가 심하다. 따라서 모든 아기들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코 받침 3종류, 코 받침 상하 높이 조절 5단계, 1mm 간격으로 조절할 수 있는 다리길이 기능을 개발했다.

또한, 아기의 피부를 생각하여 무독성 소재를 사용하는 것을 기본으로 했으며 특히 피부와 접촉되는 부위의 부품은 부드럽고 말랑한 소재를 사용하여 안정성을 더했다.



■토마토 키즈·토마토 주니어(어린이안경)

토마토 키즈와 토마토 주니어는 어린이를 위한 안경이다.

패션에만 치우치지 않고 패션, 기능, 안전, 이 3가지의 가치를 혼합시켜 완성한 안경테이다. 어린이의 귀여움을 강조하는 동시에 누구에게나 잘 맞는 것은 물론이고 무독성, 파손되지 않는 소재의 사용으로 안전함까지 겸비했다.

또한, 제품에 스트랩(밴드)이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어서 안경을 더욱 안정적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김승준 대표이사는 "어린이의 활발한 활동성을 고려하여 흘러내리지 않는 안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코를 잘 받쳐주고 귀를 잘 잡아 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인데, 일체형 모양과 분리형 모양의 2종류의 코 받침, 상하 3단계 높낮이 조절기능, 다리길이 조절 기능 등을 추가한 것이 핵심이다.

또한, 가볍고 안전한 TR-90 소재를 사용하여 활발한 신체 활동에도 불편함 없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fn아이포커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