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스 청광렌즈 하이브리드 렌즈로 추천

2014-05-30     이지연
대명광학(주)(대표이사 이경석)은 최근 핫 이슈 상품으로 청광렌즈가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대구국제광학전시회(디옵스)서 선보인 청광렌즈에 참관객들은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직접 청광을 체험할 수 있는 테스트 존은 흥미로웠다는 평가다.

일반적으로 청광이란 사람이 인식할 수 있는 가시광선 중 눈에 해로운 자외선과 가장 근접한 영역의 빛을 뜻한다.

회사 관계자는 "디지털기기를 사용하는 현대인에게 청색광의 유해한 빛은 성인은 물론 외부자극에 민감한 성장기 아동이나 청소년들에게도 망막 기능 저하 등 다양한 안질환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다가스 청광렌즈는 강한 내충격성으로 무테안경에 적합하며, 눈의 피로를 감소시키는 등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다"며 "신기술 하이브리드 제품으로 각 지역의 안경원으로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bluebihong@fneyefocus.com 이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