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기술의 ‘니콘 SEE+ UV’ 탄생

2014-05-30     이윤형
(주)에실로코리아(대표이사 크리스토프 비라드)는 지난달 23일, 서울 종로소개 나인트리컨벤션센터에서 '니콘 SEE+ UV'런칭쇼를 진행했다.

'니콘 SEE+ UV'런칭쇼에는 안경사 400여명이 참석하고 니콘 에실로제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그우먼 김지민 씨의 사회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크리스토프 비라드 대표이사는 "오늘 행사는 니콘의 혁신적인 기술을 보여주는 자리이다"라고 말하고 "이 기술을 바탕으로 한 니콘의 모든 렌즈를 통해서 안경사는 물론 소비자들까지 행복한 시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마츠다 니콘 에실로재팬 마케팅 매니저가 '니콘 SEE+ UV' 코팅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곁들였으며, 신나진 에실로코리아 마케팅 팀장은 개그우먼 김지민 씨와 토크쇼 형식으로 니콘렌즈와 자외선 차단에 대해 안경사들이 알기쉽게 설명하는 재미있는 시간도 가졌다.

'니콘 SEE+ UV'는 니콘에서 발명한 더블 UV 차단 코팅이다. 안경렌즈의 UV 차단율은 보통 렌즈 전면에서만 들어오는 UV를 말하지만, 노출되는 UV의 약 40%는 반사되는 빛과 같이 사방에서 전달된다. '니콘 SEE+ UV'는 전면뿐만 아니라 렌즈 후면에 반사되는 UV를 최소화하여 전면에서 100%, 후면에서는 약 96%를 차단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먼지 및 꽃가루 방지 기능, 렌즈의 균등한 투과율로 주변부까지 렌즈의 투명함 제공, 더욱 우수한 스크래치 저항력, 더욱 향상된 초발수 기능을 갖췄다.

hdh0323@fneyefocus.com 한대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