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똑똑한 눈 건강 관리법은?
2014-06-20 이지연
렌즈 관리 용액 및 원데이 렌즈 적극 활용
다가오는 장마철, 높은 습도와 온도로 인해 각종 스타일링 아이템이 망가지기 쉬운 계절이다. 특히 환경적인 요인으로 세균 번식이 활발해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장마철에도 포기할 수 없는 눈빛 스타일링을 위해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콘택트렌즈 관리 및 사용법에 대해 들어봤다.
민감한 눈에 직접 닿는 콘택트렌즈는 평소보다 더욱 꼼꼼히 관리해야 여름철 걸리기 쉬운 유행성 안질환에 대비할 수 있다. 렌즈 표면의 세균을 제거해주는 렌즈 관리 용액을 사용하거나 별도의 관리 없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한 일회용 콘택트렌즈를 착용해 눈 건강을 지켜주는 것이 좋다.
'옵티프리 퓨어모이스트'는 하이드라글라이드 모이스쳐 매트릭스가 렌즈 표면에 작용해 렌즈 착용부터 제거 시까지 편안함과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는 렌즈 관리 용액이다.
또 렌즈의 단백질 침착물을 제거해 촉촉하고 편안하게 렌즈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며, 모든 소프트 콘택트렌즈 타입에 사용할 수 있다.
'바이오트루'는 사람의 눈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된 제품으로 렌즈 착용감을 더욱 편안하게 해주는 다목적 렌즈 관리 용액이다.
눈에서 발견한 천연 윤활성분 히알루론산(HA)을 사용해 최대 20시간 동안 눈의 습윤 상태를 유지하면서 안구 건조를 막고 편안한 렌즈 착용감을 제공한다.
렌즈를 세심하게 관리할 자신이 없다면, 한번 사용 후 바로 버릴 수 있는 '1일 착용 렌즈'를 추천한다. 평소 스타일링에 관심이 많다면 자연스럽게 눈이 커 보이며 또렷하고 신비로운 느낌의 눈동자를 만들어주는 1일 착용 서클렌즈를 추천한다.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은 2004년 국내 출시 이후, 자연스럽고 정교한 디자인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눈빛스타일링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후레쉬룩 일루미네이트'는 눈을 깜빡일 때마다 렌즈 자체에서 보습 성분이 방출되는'아쿠아 릴리즈 공법'으로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우수한 중심 안정성으로 렌즈가 홍채를 이탈할 때 발생하는 '훌라 현상'을 줄였으며, 자신의 스타일이나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렌즈 컬러를 선택할 수 있어 장마철에도 손쉽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눈빛 연출이 가능하다.
bluebihong@fneyefocus.com 이지연기자
다가오는 장마철, 높은 습도와 온도로 인해 각종 스타일링 아이템이 망가지기 쉬운 계절이다. 특히 환경적인 요인으로 세균 번식이 활발해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장마철에도 포기할 수 없는 눈빛 스타일링을 위해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콘택트렌즈 관리 및 사용법에 대해 들어봤다.
민감한 눈에 직접 닿는 콘택트렌즈는 평소보다 더욱 꼼꼼히 관리해야 여름철 걸리기 쉬운 유행성 안질환에 대비할 수 있다. 렌즈 표면의 세균을 제거해주는 렌즈 관리 용액을 사용하거나 별도의 관리 없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한 일회용 콘택트렌즈를 착용해 눈 건강을 지켜주는 것이 좋다.
'옵티프리 퓨어모이스트'는 하이드라글라이드 모이스쳐 매트릭스가 렌즈 표면에 작용해 렌즈 착용부터 제거 시까지 편안함과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는 렌즈 관리 용액이다.
또 렌즈의 단백질 침착물을 제거해 촉촉하고 편안하게 렌즈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며, 모든 소프트 콘택트렌즈 타입에 사용할 수 있다.
'바이오트루'는 사람의 눈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된 제품으로 렌즈 착용감을 더욱 편안하게 해주는 다목적 렌즈 관리 용액이다.
눈에서 발견한 천연 윤활성분 히알루론산(HA)을 사용해 최대 20시간 동안 눈의 습윤 상태를 유지하면서 안구 건조를 막고 편안한 렌즈 착용감을 제공한다.
렌즈를 세심하게 관리할 자신이 없다면, 한번 사용 후 바로 버릴 수 있는 '1일 착용 렌즈'를 추천한다. 평소 스타일링에 관심이 많다면 자연스럽게 눈이 커 보이며 또렷하고 신비로운 느낌의 눈동자를 만들어주는 1일 착용 서클렌즈를 추천한다.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은 2004년 국내 출시 이후, 자연스럽고 정교한 디자인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눈빛스타일링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후레쉬룩 일루미네이트'는 눈을 깜빡일 때마다 렌즈 자체에서 보습 성분이 방출되는'아쿠아 릴리즈 공법'으로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우수한 중심 안정성으로 렌즈가 홍채를 이탈할 때 발생하는 '훌라 현상'을 줄였으며, 자신의 스타일이나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렌즈 컬러를 선택할 수 있어 장마철에도 손쉽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눈빛 연출이 가능하다.
bluebihong@fneyefocus.com 이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