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선글라스 어디꺼지?

2014-07-25     권기혁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래퍼로 변신한 배우 소지섭의 뮤직비디오 '18 years'에서 착용한 선글라스에 대한 네티즌 반응이 뜨겁다.

지난달 공개한 소지섭의 싱글 앨범 타이틀곡 '18 years'는 소지섭이 직접 작사한 랩으로 데뷔 18년 차 소지섭이 그간 털어놓지 못한 말들을 담고 있다.

또 가사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소품들과 색감을 사용함으로써 곡의 내용이 잘 전달되는 영상으로 탄생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특히 뮤직비디오에서 소지섭은 칼 라거펠트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특유의 진중하고 호소력 짙은 감정선을 표현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소지섭이 착용한 선글라스는 룩옵틱스(대표이사 허명효)에서 유통 중인 칼 라거펠트 KL789SK 003 모델로 복고풍 스타일의 두껍고 큰 사각 안구 디자인으로 개성과 유행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많은 인기를 누린 모델이다.

소지섭이 착용한 선글라스를 찾고 있던 네티즌들은 "소지섭 선글라스 너무 잘 어울린다", "소지섭 선글라스 어디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소지섭 뮤직비디오 '18years' 캡쳐)

kkeehyuk@fneyefocus.com 권기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