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 지원으로 업계 귀감 ‘훈훈’
2014-09-26 이지연
"저희와 뜻을 같이 하는 분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업계의 나눔 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업체가 늘어나 눈길을 모으고 있다.
대표적으로 다비치안경체인은 2012년 눈 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 발대식 이후 전문성 강화, 사회공헌 활동, 안경 바로 쓰기 캠페인을 통해 '눈 건강 시력 지킴이'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사회공헌 활동으로는 고아원, 양로원을 방문해 무료시력검사 및 돋보기-안경 맞춤 제작으로 시생활을 편안케 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에실로코리아는 바리락스 장인후원 캠페인, 마이오피락스 스칼러십 후원 등 국내에서 csr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노안으로 작품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 전통장인들의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 2011년부터 '바리락스 장인후원 캠페인'을 실시, 장인들의 눈 건강은 물론 한국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근시교정을 위해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 50명에게 근시진행 완화렌즈 '에실로 마이오피락스'를 후원하고 있다.
2012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 캠페인은 안경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근시교정에 있어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를 선정, 안경렌즈와 테를 후원하고 있다.
글로벌회사는 '세계 시력의 날(매년 10월 셋째 주 목요일)'을 맞이해 시력교정이 필요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눈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대한안경사협회가 '시력 보건의 날'을 지정, 국민 안보건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있다.
행복나눔안경체인 봉사단은 매월 수도권 및 지방을 방문,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13년 보건복지부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공식 업무협약을 체결, 2013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행복나눔안경의 나눔 활동이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
올해는 나눔 활동이 '행복나눔n 무료안경 지원사업'으로 확대돼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전국 18개 시도에서 도움이 절실한 소외계층 2천여 명에게 안경을 지원하고 있다.
체인 관계자는 "그동안 안경업계에 나눔 활동은 대부분 단발성 행사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우리체인을 비롯해 업계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정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bluebihong@fneyefocus.com 이지연기자
대표적으로 다비치안경체인은 2012년 눈 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 발대식 이후 전문성 강화, 사회공헌 활동, 안경 바로 쓰기 캠페인을 통해 '눈 건강 시력 지킴이'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사회공헌 활동으로는 고아원, 양로원을 방문해 무료시력검사 및 돋보기-안경 맞춤 제작으로 시생활을 편안케 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에실로코리아는 바리락스 장인후원 캠페인, 마이오피락스 스칼러십 후원 등 국내에서 csr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노안으로 작품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 전통장인들의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 2011년부터 '바리락스 장인후원 캠페인'을 실시, 장인들의 눈 건강은 물론 한국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근시교정을 위해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 50명에게 근시진행 완화렌즈 '에실로 마이오피락스'를 후원하고 있다.
2012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 캠페인은 안경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근시교정에 있어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를 선정, 안경렌즈와 테를 후원하고 있다.
글로벌회사는 '세계 시력의 날(매년 10월 셋째 주 목요일)'을 맞이해 시력교정이 필요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눈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대한안경사협회가 '시력 보건의 날'을 지정, 국민 안보건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있다.
행복나눔안경체인 봉사단은 매월 수도권 및 지방을 방문,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13년 보건복지부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공식 업무협약을 체결, 2013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행복나눔안경의 나눔 활동이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
올해는 나눔 활동이 '행복나눔n 무료안경 지원사업'으로 확대돼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전국 18개 시도에서 도움이 절실한 소외계층 2천여 명에게 안경을 지원하고 있다.
체인 관계자는 "그동안 안경업계에 나눔 활동은 대부분 단발성 행사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우리체인을 비롯해 업계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정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bluebihong@fneyefocus.com 이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