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사 단독법 열기 뜨거웠다
2014-12-19 박충환
수원시 안경사회, 차기회장에 최병준 선출
대한안경사협회 수원시 안경사회 제42차 정기총회 및 송년회가 지난 17일, J 마리스 웨딩홀뷔페에서에서 열렸다.
한파가 몰아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4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김영필 중앙회 수석부회장, 지부장 직무대행을 맡고있는 이창호 수석부회장, 서종선 부회장, 조경철 총무이사와 차기 협회장에 입후보할 김정민 안경사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염태영 수원시장과 함께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 김용남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박광온 의원, 정미경 의원 등 수원지역구 다른 국회의원들도 축하 인사를 대신하며 '안경사 단독법'에 대한 관심을 보여줬다.
분회 행사에 이같이 국회의원들이 참석하고 관심을 보인 것은 수원시 안경사회가 안경사 단독법 통과를 위해 그동안 지역 국회의원들을 적극적으로 만나 협조를 부탁한 노력의 결과였다.
한편,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그동안 3년간 고생한 이경헌 분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차기 회장에 최병준 씨가 선출되었고, 임기가 만료된 이관우 감사를 대신해 한성진 감사가 선출되어 새로운 집행부가 탄생했다.
fn아이포커스 편집국
대한안경사협회 수원시 안경사회 제42차 정기총회 및 송년회가 지난 17일, J 마리스 웨딩홀뷔페에서에서 열렸다.
한파가 몰아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4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김영필 중앙회 수석부회장, 지부장 직무대행을 맡고있는 이창호 수석부회장, 서종선 부회장, 조경철 총무이사와 차기 협회장에 입후보할 김정민 안경사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염태영 수원시장과 함께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 김용남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박광온 의원, 정미경 의원 등 수원지역구 다른 국회의원들도 축하 인사를 대신하며 '안경사 단독법'에 대한 관심을 보여줬다.
분회 행사에 이같이 국회의원들이 참석하고 관심을 보인 것은 수원시 안경사회가 안경사 단독법 통과를 위해 그동안 지역 국회의원들을 적극적으로 만나 협조를 부탁한 노력의 결과였다.
한편,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그동안 3년간 고생한 이경헌 분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차기 회장에 최병준 씨가 선출되었고, 임기가 만료된 이관우 감사를 대신해 한성진 감사가 선출되어 새로운 집행부가 탄생했다.
fn아이포커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