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OPS2015>올해 트렌드 아이웨어를 모두 만나볼 수 있습니다②

2015-04-17     노현지
안경광학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올 디옵스에서는 테 업체의 참여율이 높아 각 브랜드의 특징을 한 눈에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루카스광학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리올'을, 한민코리아에서는 소비자가 쉽게 렌즈를 교체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렌즈제조사로 참여하는 샤인광학, 고려광학, 휴렌은 자체브랜드인 개인맞춤형 누진렌즈로 국내기업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콘택트렌즈 부문에서는 시력교정과 멋내기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미용렌즈를 만나볼 수 있다.

■명품 브랜드 샤리올 선봬
루카스광학은 폴리폴리, 빈센트 반 고흐 등 기존에 전개했던 브랜드와 함께 신규 브랜드 샤리올(sharriol)을 처음 선보인다.
 샤리올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로 문화와 예술을 신봉한 필립 샤리올이 고대 유럽부터 내려오는 셀틱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창조한 브랜드로 골드와 스틸케이블을 모티브로 했다.
 주얼리, 시계, 향수, 가죽제품은 물론 아이웨어까지 독보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폭넓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고급 브랜드다.
 현재 전 세계 여러 부티크와 매장에서 샤리올 제품이 판매되고 있고 특히 안경디자인 부문에서는 특유의 기품과 화려함을 더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샤리올에서 이번에 선보일 모델은 총 3모델로 ch7001은 메탈 선글라스로 샤리올의 대표적 제품이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을 사용해 템플이 화려한 것이 특징이다.
 ch7002모델은 아세테이트 선글라스로 오버사이즈 안구에 심플하면서도 앤드피스에 포인트를 줘 세련미가 돋보인다. 이 모델은 대중적인 블랙 컬러보다 봄을 겨냥해 파스텔톤의 고급 아세테이트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ch7003은 최근 트렌드인 빈티지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모델로 젊은 층 뿐만 아니라 중년 여성도 함께 착용할 수 있다. 심플한 다리 내면에는 샤리올 특유의 케이블 무늬가 들어가 샤리올의 이미지가 돋보인다.



■콘셉트 변화와 브랜드 론칭으로 '주목'

㈜상하팩토리는 이번 디옵스를 앞두고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우선 5년간 사용해왔던 로고에서 제작·유통·마케팅이라는 3가지 큰 타이틀을 조합해 자체적으로 전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는 의미를 담은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현재 국내외에서 높은 판매량을 보유하고 있는 s7, 라셀로(lacello)의 신제품을 선보이게 된다.

특히 s7은 's7&iluvu eyewear' 컬렉션을 출시, 200여가지의 다양한 컬렉션에 걸맞게 자유자재로 색상이 변하는 카멜레온을 브랜드 대표 콘셉트로 선정, 업계에서 보지 못한 신선함을 강조했다.

더불어 라셀로는 지난해 배우 한고은, 박소연과 가수 박재범, 나르샤 등 많은 연예인이 착용하며 주목받은 미러선글라스로 올해 새로운 모델을 선보이며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조병현 마케팅팀 과장은 "현재 상하팩토리의 s7, 라셀로는 우수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이제는 그 브랜드에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부여해 더욱 뻗어나갈 수 있는 날개를 달아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디옵스에서는 국내 하우스브랜드로 새롭게 론칭하는 베룸(verum)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미 출시 전부터 해외 바이어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20일 메이킹필름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홍보에 나서게 된다.
루카스광학은 폴리폴리, 빈센트 반 고흐 등 기존에 전개했던 브랜드와 함께 신규 브랜드 샤리올(sharriol)을 처음 선보인다.

샤리올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로 문화와 예술을 신봉한 필립 샤리올이 고대 유럽부터 내려오는 셀틱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창조한 브랜드로 골드와 스틸케이블을 모티브로 했다.

주얼리, 시계, 향수, 가죽제품은 물론 아이웨어까지 독보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폭넓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고급 브랜드다.

현재 전 세계 여러 부티크와 매장에서 샤리올 제품이 판매되고 있고 특히 안경디자인 부문에서는 특유의 기품과 화려함을 더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샤리올에서 이번에 선보일 모델은 총 3모델로 ch7001은 메탈 선글라스로 샤리올의 대표적 제품이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을 사용해 템플이 화려한 것이 특징이다.

ch7002모델은 아세테이트 선글라스로 오버사이즈 안구에 심플하면서도 앤드피스에 포인트를 줘 세련미가 돋보인다. 이 모델은 대중적인 블랙 컬러보다 봄을 겨냥해 파스텔톤의 고급 아세테이트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ch7003은 최근 트렌드인 빈티지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모델로 젊은 층 뿐만 아니라 중년 여성도 함께 착용할 수 있다. 심플한 다리 내면에는 샤리올 특유의 케이블 무늬가 들어가 샤리올의 이미지가 돋보인다.


■특별 한정판으로 가치를 높이다
뮤지크 크리에이티브 레이블은 기존 유통 브랜드인 뮤지크(muzik)와 스틸러(stealer)의 특별한 에디션을 선보인다.

다양한 컬래버레이션과 아트워크를 진행해온 뮤지크는 올해 첫 컬래버레이션으로 서리얼 벗 나이스(surreal but nice)와 함께 진행했으며 'find me: 세부적 디테일과 재미를 찾는다'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디자인됐다.

서리얼 벗 나이스의 콘셉트에 사용된 주요 컬러를 사용하며 뮤지크만의 레이어드 시트 공법을 적용했다.

레이어드 시트 공법은 각기 다른 시트를 일정 크기로 재단해 한 층 한 층 겹쳐 또 하나의 새로운 시트를 만드는 기법이며 펑키소울(funky soul)모델에 이 기법을 적용해 제작했다.

이 외에도 기존에 없던 새로운 시트 컬러를 사용하고 클립에 'find me'각인을 새긴 얼반(urban)모델과 뮤지크가 제작한 파우치를 비롯한 패키지 곳곳에서도 각인을 찾을 수 있다.

스틸러는 블랙(black)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에디션은 어퍼유니온(upper union), 미스틱(mystic), 네이키드 나이트(naked night), 호라이즌(horizon) 네 모델로 브랜드 이름처럼 제품과 패키지 전체에 블랙과 스틸을 조합해 구성했다. 특히 스틸러 블랙 에디션은 전체 한정판으로 제작됐다.



■소비자가 직접 렌즈 교체하는 안경

한민코리아는 디자인, 생산, 유통을 직접하는 안경전문기업으로 돌모루(dolmolu), 투블럭(2 block), 아이플러스(eyeplus)를 선보인다.

한민코리아에서 이번에 선보일 아이플러스는 소비자가 직접 쉽게 렌즈를 교체할 수 있어 원하는 용도에 따라 도수안경, 청광렌즈, 선글라스로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 이러한 방식은 한민코리아에서 처음 선보인다.

한편 돌모루는 10년간 200만장이 판매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로 국내 최초로 패턴 디자인을 도입한 안경으로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훈민정음 패턴으로 한국적인 느낌을 멋스럽게 담아내고 있다.

fn아이포커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