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안경상사(대표 권정희)가 세인트스코트 런던(St.Scott London) 아이웨어의 판매 호조 및 해외 시장 확대로 내수와 수출 실적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세인트스코트 런던 아이웨어는 1년간의 준비 끝에 작년 새롭게 재정비된 프리미엄 브랜드로 최고급 와그너 스테인리스, 베타티타늄 등 고급 메탈 소재와 아시안 핏에 최적화된 인체공학적 설계로 메탈 아이웨어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수출 분야에서는 2013년 이후 지속적으로 해외시장을 발굴한 결과 우수한 실적을 내고 있으며 현재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에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또한 올해 디옵스 중 새롭게 추가된 중국시장 실적을 포함하면 수출 실적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와 같은 수출 호조에 힘입어 대광안경상사는 국내 안경업계 최초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에서 추진하는 '수출 첫걸음 우수 기업'에 선정돼 정부 공공기관 및 각 유관기업에 배포되는 성공 사례집에 소개됐으며 권정희 대표는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주재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업계 간담회'에 초빙돼 차관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에게 수출 기업화 노하우를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스타마케팅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홍보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KBS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 개그맨 김준호가 세인트스코트 런던 윈저림을 착용했고 SBS 예능프로그램 '붕어빵'에 해리포터 선글라스가 소개됐다. 이 외에도 그룹 M.I.B멤버 강남, 탤런트 홍석천,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 개그맨들이 세인트스코트 런던 아이웨어와 아인츠(Aints)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고 블로그, 카페, 인스타그램에서도 대광안경상사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대광안경상사 관계자는 "세인트스코트 런던 아이웨어의 마케팅 시너지 효과와 제품의 우수성이 알려지며 안경업계를 비롯한 다양한 업체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올 해는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는 일이 일어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KBS 주말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1박2일에서 개그맨 김준호(오른쪽)가 세인트스코트 런던 아이웨어 윈저림을 착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