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은 시선 사로잡는 ‘선스키’ 선글라스가 정복합니다
2015-06-19 노현지
아웃도어 패션 피플이 만족한 기능성 아이템
국내 안경시장 '착한소비' 열풍 기대
아웃도어 기업 코베아의 수입 업무를 담당해온 ㈜코베아트레이딩에서 캘리포니아 미러 선글라스 브랜드 선스키(Sunski)를 한국에 론칭했다.
2012년 톰(Tom)과 마이클(Michael)이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Kickstarter)를 통해 설립한 선스키는 활동적이고 기능적이며 스타일을 중시하는 그들의 성향이 잘 반영된 브랜드다.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는 아웃도어 활동 애호가이며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새로운 제품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것을 공동의 목표로 한 그들은, 아웃도어 활동 중에도 불편함 없이 착용할 수 있으면서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의 '선스키'를 탄생시켰다.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된 선스키 미러 선글라스는 젊은 세대의 트렌드를 그대로 제품에 담아 밝고 활기찬 느낌을 주고 있어, 격렬한 아웃도어 활동 시 햇빛 차단을 위한 용도와 패션 아이템으로의 활용까지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선스키는 아웃도어와 디자인이 결합된 제품으로 야외활동에 적합한 고품질의 자재를 사용함과 동시에, 스타일도 놓치지 않도록 디자인에도 중점을 두었다.
폴리카보네이트 프레임으로 이뤄져 있어 탄성과 내구성이 우수하며 평균 중량이 23g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가벼워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KC인증을 받은 99.9% 자외선 차단율, 3~6%의 가시광선 투과율로 외부로부터 눈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뿐만 아니라 선글라스의 기능에 충실하도록 자외선 아래에서 야외 활동을 해도 눈에 편안함을 줄 수 있도록 편광렌즈로 제작됐다.
총 5단계의 기술이 적용된 렌즈는 손상방지층-미러코팅-그라디언트 코팅-편광필름-내부 손상 방지층으로 구성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선스키 미러 선글라스는 현재 오리지널(Originals), 헤드랜즈(Headlands), 마드로나스(Madronas), 딥시즈(Dipseas), 타라바스(Taravals) 5개 라인으로 출시돼 트렌디세터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2015년 S/S 신제품 딥시즈와 타라바스는 한층 더 패셔너블해진 캘리포니아만의 감성을 확인할 수 있다.
선스키는 지난달 23일 경기도 가평 자라섬 오토캠핑장에서 개최된 '2015 봄 코카프(코베아 캠핑 페스티벌)'에 부스를 마련해 프로모션 행사를 개최했다.
선스키의 한국 공식 론칭 전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만나 반응을 확인하고자 마련한 이 행사에서 캠핑마니아들에게 기능성과 디자인 면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스타마케팅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Mnet에서 방영중인 '야만TV' 진행자 하하가 방송에서 선스키 선글라스를 착용해 밝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전달했다. 이 외에도 가수 강남 등 연예인 협찬으로 각종 매체에서 자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코베아 트레이딩 관계자는 "단순한 이익 창출을 넘어 공익까지 추구하는 선스키 운영 방침에 공감해 한국에 공식 론칭하게 됐다"며 "앞으로 선스키는 한국 안경시장에 '착한 소비'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 딥시즈, 타라바스 두 라인을 론칭했고 내년 S/S시즌에는 더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으로 더욱 폭넓은 제품 선택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능성과 프리미엄 품질,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선스키 미러 선글라스로 올 여름 아웃도어 트렌디세터가 돼 보자!
fn아이포커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