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석 2조 해변+일상 착용 가능한 선글라스 인기있습니다

2015-07-24     노현지
활용도 높은 무난한 디자인 관심 높아 시선끌어
미러렌즈 선글라스 꾸준히 사랑받는 아이템
미러렌즈 선글라스는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았으며, 경쾌한 느낌을 주는 컬러를 사용한 제품들의 인기가 특히 높다.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바캉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인 선글라스가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선글라스는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철 내리쬐는 태양으로부터 시력을 보호해 주는 것은 물론 간단히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패셔너블한 느낌을 더해줄 수 있어 매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휴가지에서만 착용하는 제품이 아닌 일상생활에서도 함께 착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토르의 캐럿 2 모델은 라운드형 프레임과 무난한 컬러로 디자인된 심플한 세미캐주얼 스타일로 휴가지에서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착용 가능하다.

㈜토마토디앤씨(대표 박대성)의 자체브랜드(PB)인 토르 선글라스 캐럿2 모델은 라운드형 프레임에 엔틱 골드 다리를 사용해 톡톡 튀는 세미캐주얼 스타일의 제품이다. 컬러는 블랙, 호피, 블루 데미, 실버미러, 골드미러, 레드미러, 블루미러 등 11가지 컬러가 출시돼 어디서나 무난하게 착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해쉬태그의 h505m 모델은 호피무늬를 사용했지만 일상에서 착용해도 무리없는 컬러를 사용해 남성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대일인터디자인(대표 이동락)의 하우스브랜드인 #해쉬태그에서 출시한 h505m모델은 배우 유연석이 드라마에서 착용한 선글라스로 남성 소비자들의 관심을 끈 제품이다. 아세테이트 프레임과 다리에는 메탈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주고 있으며 호피무늬로 디자인됐지만 무난한 컬러로 제작돼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하다.

이번 시즌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각광받고 있는 미러렌즈 선글라스는 스포티한 느낌으로 야외 물놀이 시 제격인 아이템이다.

투명한 아세테이트 소재와 어우러진 미러렌즈 선글라스는 경쾌하면서도 가벼운 느낌을 살리고자 할 때 좋다. 특히 유연성이 좋고 가벼운 아세테이트 소재는 움직임이 많은 물놀이를 할 때 더욱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카린 빈테르C4 모델은 화이트 프레임으로 시원한 느낌을 주고 실버 컬러 미러렌즈를 사용해 독특한 느낌을 주고 있어 인기가 높다.

스타비젼에서 전개하고 있는 카린 빈테르C4 모델은 화이트 프레임의 하금테 디자인과 실버 컬러 미러렌즈를 사용해 독특한 디자인과 시원한 느낌을 주고 있어 여름철 휴양지에서도 모던함을 놓치고 싶지 않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모델이다.

라츠 쥬크5모델은 라츠의 베스트 모델라인으로 투명 프레임과 블루 컬러 미러렌즈가 만나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을 주고 있다. 독특한 디자인과 블루 컬러 렌즈로 물놀이 시 착용하면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다.

스타비젼 관계자는 "기존 미러렌즈는 색이 너무 진하고 반사가 심해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착용자 본인이 답답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었다"며 "최근 출시되는 미러렌즈는 제품은 자연스러우며 은은한 컬러를 사용해 착용 시 부드러운 반사감으로 명암 대비효과를 높여 선명하고 맑은 시야를 제공한다"고 미러 선글라스의 인기 요인을 분석했다.

hyunjii@fneyefocus.com 노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