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시청률 경신을 기록하면서 인기몰이 중인 tvN '삼시세끼 정선편(삼시세끼)'에서 2PM 택연(사진)이 착용한 안경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분에는 MBC 드라마 '파스타'를 통해 까칠한 '버럭 셰프' 캐릭터로 사랑받았던 배우 이선균이 정선 옥순봉을 방문했다. 이날 택연은 자신감 있게 콘버터 요리에 나섰으며 직접 딴 옥수수를 일일이 손으로 탈곡한 후엔 버터를 한 주걱 녹인 위에 옥수수를 부었다.
이어 버터를 또 추가하면서 "콘버터엔 버터가 많은 거라"고 주장하는 등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택연이 착용한 안경은 '칼 라거펠트 KL233SK 모델로 원래 선글라스 모델이나 택연은 선글라스의 렌즈를 제거하고 안경으로 착용한 것이 특징이다.
윗 림이 두꺼운 독특한 형태의 하금테 프론트와 엣지 있는 메탈 템플의 조화로 스타일리시함을 연출하는데 적격인 상품으로 특히 코 받침이 있어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다. 한편 룩옵틱스에 유통 중인 이 모델은 과거 배우 송승헌이 선글라스 화보에서 착용하기도 해 세간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