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W시즌 트렌드 EFIS에 모두 모였습니다
브랜드 특성 살린 마케팅 선보여 참가자 ‘호응’
2015-09-25 노현지
이날 수주회는 총 3홀에 나눠 진행됐다. 헤라 홀에는 J&B, 로덴코리아, 세양, 제우스홀에는 오피스W, 지오코퍼레이션이 샤모니홀에는 J&K, 레인코트코리아, 마루아이티씨, 엠투아이티씨가 자리했다.
2010년부터 시작해 매 년 2~3회 개최되고 있는 EFIS는 다양한 하우스브랜드와 인디 브랜드 아이웨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하우스브랜드 아이웨어 뿐만 아니라 앞으로 유행할 트렌드까지 함께 제시하고 있어 안경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수주회에도 업체와 기존에 거래하던 딜러숍 안경사는 물론 새로 거래하고자 하는 안경사와 올 F/W 시즌 트렌드를 보고자 하는 안경사들이 전국 각지에서 방문했다.
업체들 또한 하우스브랜드만이 가질 수 있는 독특함이 가미된 다양한 컬렉션과 가을 시즌에 맞춘 안경, 선글라스 제품을 선보여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현장 할인판매 등 각 브랜드의 특성을 살린 마케팅 전략을 선보여 참석한 안경사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수주회에 참가한 한 업체 대표는 "가을로 접어든 만큼 도수테 위주 제품들을 많이 선보였다"며 "특히 이번 시즌에는 콤비테, 그 중에서도 하금테 디자인 제품이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