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 릴랙씨 시리즈 출시
2015-10-23 이지연
피로감 완화 '트윈기술' 개인 파라미터 반영
'뷰핏 기술' 적용해 도움
한국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83%로 세계 4위 수준이다. 하루평균 스마트폰 사용 시간은 3시간30분이 넘으며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도 무려 7시간24분에 이른다고 한다.
니콘안경렌즈는 이러한 환경에 노출돼 있는 현대인들의 눈의 피로를 해결하기 위해 '니콘 릴랙씨 시리즈(사진)'를 업그레이드해 오는 11월 초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니콘 릴랙씨 시리즈는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렌즈로, 디지털 기기로 인해 피로한 눈을 보호해 편안하게 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릴랙씨 네오 라이트, 릴랙씨 네오, 릴랙씨 네오 수퍼, 릴랙씨 pc, 릴랙씨 스마트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니콘 릴랙씨 시리즈는 근거리를 볼 때 발생되는 조절력 완화 설계로 눈의 피로감을 완화시키는 트윈 기술(twin technology)이 적용됐다.
트윈 기술을 통해 릴랙씨 시리즈는 연령에 따라 최적화된 도수 변화를 제공해 원거리부터 근거리까지 어느 거리에서나 편안하고 선명한 시력으로 교정할 수 있다.
이러한 니콘안경렌즈의 독자적인 기술은 디지털 시 생활에서 쉽게 느낄 수 있는 눈 피로를 최소화해 하루종일 편안한 시력을 유지할 수 있게 해 준다.
또 뷰핏 기술(view fit technology)은 개인 파라미터인 pd, oh, 안면각, 경사각, 정점간 거리를 반영해 보다 넓고 편리한 시 생활에 도움을 준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선택한 안경테에 최적화된 시야를 제공하는 장점이 있다. 그 밖에 개인 도수의 최적화된 디자인 설계를 위한 니콘광학연산엔진(node) 기술과 유해광선인 블루 라이트와 uv 코팅 등이 적용돼 착용자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최대 0.60d의 낮은 도수 변화를 가진 신제품 릴랙씨 스마트는 15세부터 39세까지 고객에게 추천할 수 있다. 릴랙씨 pc는 35세부터 45세까지의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에게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최대 도수변화는 0.75d이다.
착용 파라미터를 고려한 개인맞춤형 프리미엄 피로감소용 단초점렌즈인 릴랙씨 네오는 과도한 조절력 사용으로 눈의 피로가 쉽게 쌓이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며 최대 도수 변화 0.75/ 1.00/1.25d의 3가지 디자인으로 선택 가능하다. 추천 연령대는 35∼49세로, 45세 이상까지 타깃 연령대가 확장됐다.
에실로코리아 관계자는 "릴랙씨 시리즈는 디지털 기기로 인한 눈의 피로도를 줄여줘 현대인의 디지털 시 생활 솔루션으로 추천할 만한 제품"이며 "노안이 오기 전의 모든 소비자에게 제안할 수 있어 기능성 렌즈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되며 릴랙씨 시리즈 출시가 안경원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니콘안경렌즈는 업그레이드된 릴랙씨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릴랙씨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첫 주문 시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1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릴랙씨 시리즈 전 제품(릴랙씨 스마트, pc, 네오 라이트, 네오, 네오 수퍼)을 대상으로 안경사 전용 홈페이지인 ecp 사이트에서 첫 주문 시 공급가에서 5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
릴랙씨 스마트 여벌 렌즈 세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11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릴랙씨 스마트 세트를 최소 15조 이상 주문하면 20만원 상당의 릴랙씨 스마트 체험 툴을 증정한다. 릴랙씨 스마트 툴은 근거리 시표를 이동시키면서 육안과 릴랙씨 스마트를 착용했을 때의 차이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돼 효과적인 판매 툴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