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엠무역 ‘DM 선글라스 브랜드 쇼’ 개최

2015-11-27     노현지
론칭 신제품, VIP들 호응, 신규 거래처 끊임없는 관심과 방문 요청

디엠무역(대표이사 신동명)이 지난달 24일 서울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DM 선글라스 브랜드 쇼(DM Sunglass Brand Show)'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디엠무역에서 유통하고 있는 림락(Rimrock), 페이스폰트(Face Fonts)의 선글라스와 신규 론칭하는 아일랜드 서프(Island Surf)의 신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일찍부터 트렌드를 확인하고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안경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동그란 프레임의 대명사로 이른바 '전지현 안경'으로 불리며 올 한 해 많은 사랑을 받은 림락과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브랜드인 페이스폰트는 브랜드 특성을 살린 선글라스 신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뉴욕 감성의 아이웨어 브랜드 아일랜드 서프는 자유로움을 담은 감각적 디자인과 패셔너블하면서도 독특한 컬러의 선글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일랜드 서프는 연한 베이지나 반미러 렌즈 선글라스, 투 브리지 디자인 등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을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형식 디엠무역 부장은 "선글라스가 4계절 모두 사랑받으면서 이번 선글라스 수주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각 브랜드 특성을 살린 제품을 선보였고 참가 안경사들의 반응도 좋았다"고 밝혔다.

미니인터뷰-김형식 디엠무역 팀장

―선글라스 수주회를 개최하게 된 이유가 있다면.

▲2016년은 디엠무역에 아주 중요하다. 먼저 도수테로 큰 인기를 얻은 림락 선글라스, 올해 편집숍에서 인기몰이를 한 아일랜드 서프가 론칭되고 이미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주목받은 페이스폰트 선글라스의 2016년 컬렉션을 선보였다. 새롭게 론칭되는 제품을 VIP에 먼저 소개하고 원활한 물량 공급을 위해 개최하게 됐다.

―제품에 대한 반응과 수주회 성과는 어땠나.

▲림락의 경우 브랜드 특성을 살린 모델이 가장 호응을 얻었다. 아일랜드 서프 역시 착용감이 좋고 컬러감이 잘 드러나 인기가 좋았고 페이스폰트 선글라스 또한 퀄리티에 만족하는 분위기였다.

―향후 마케팅 계획은.

▲영화 '이와 손톱'에 출연하는 배우 고수와 영화 '밀정'에 출연하는 배우 공유가 림락 안경 착용을 확정하는 등 영화 및 드라마 분야에 적극 협찬을 진행할 것이다. 고객의 다양한 요구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도 계획 중에 있다.
hyunjii@fneyefocus.com 노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