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매니져, UV 플러스 자외선 차단렌즈 출시

2015-12-04     전시현
자외선, 청광 모두 차단 눈과 피부 동시 보호해

눈 건강과 피부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건강친화적인 기능성렌즈가 출시돼 화제다.

㈜안경매니져의 UV플러스 1.60렌즈 신제품(사진)이 그 주인공이다. 자외선과 청광(가시광선영역대 중 청색 파장대를 뜻하는 블루 라이트) 모두를 차단해 눈과 피부를 동시에 보호하는 획기적인 건강 친화상품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UV플러스렌즈의 특징은 기존 자외선 차단렌즈 기능에 더해 렌즈 후면에 반사돼 눈에 악영향을 미치는 자외선까지 차단해준다는 점이다.

지난 2일 ㈜안경매니져가 UV플러스 자외선 차단렌즈는 멜라민의 생성을 억제해 피부건강에 도움이 되며 청광까지 차단하는 등 눈의 피로도 감소시킨다고 밝혔다. 또한 안구건조증 불면증 망막질환을 예방하는데도 탁월한 효과 있고 초발수코팅이 기본 옵션으로 들어가 관리에도 용이하며 스크레치도 예방해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안경매니져 상품본부 조현호 이사는 "품질면에서뿐만 아니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해 가격경쟁력이 탁월하다"며 "가맹점 수익 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 불황 타개를 위한 혁신 자체브랜드(PB) 제품으로 인식되는 효자 상품"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