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슈롬 ‘레이셀 눈빛 퀸 선발대회’ 성황 이뤄

2015-12-11     이지연
'사로잡는 눈빛'으로 공유림양 레이셀 눈빛 퀸 등극

이준상 바슈롬 마케팅팀 이사(앞줄 왼쪽)와 레이셀 눈빛 퀸에 선발된 공유림양(앞줄 오른쪽)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바슈롬코리아(대표이사 이지민)는 지난 11월 16일 서울 강남구 학동로 서울아트학교 라이브 공연장 M-pot에서 바슈롬 서클렌즈 브랜드 '레이셀 눈빛 퀸 선발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눈빛 청춘, 우리 학교 눈빛 퀸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난 10월 5일부터 18일까지 2주간에 걸쳐 주간지 대학내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여대생을 대상으로 신청받았다. 수많은 지원자 중 1차로 16명을 선발했으며 이중 온라인 인기투표를 통해 최종 8인을 선발했다.

최종 레이셀 눈빛 퀸에는 크리스탈 브라운을 착용한 공유림양(동국대 연극학부)이 선발됐으며 200만원의 상금과 소속 학과 회식비, 대학내일 표지모델의 기회가 주어졌다.

특별상 3인에는 이예나(성신여대 메이크업학과), 정다운(동국대 모델학과), 박소리양(동아방송대 방송연예학과)이 선발돼 각각 50만원의 상금과 인터뷰 촬영 기회, 바슈롬 제품이 증정됐다.

바슈롬 관계자는 "최종 선발된 공유림양은 레이셀의 제품과 가장 어울리는 사로잡는 눈빛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고 말했다

특별상 3인방은 빛나는 여대생들의 '머스트 해브' 렌즈라는 주제로 대학내일에서 진행하는 인터뷰에 응했다. 정다운은 '크리스탈 브라운'을 '자신감 있는 눈빛으로 사람들을 사로잡고 싶은 날', 이예나는 '트윙클 브라운'을 '소개팅 나가기 전 여성스럽게 보이고 싶은 날', 박소리는 '스파클링 블랙'을 '시크하고 도도하게 불금을 보내고 싶은 날' 착용하면 좋다고 추천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박유선 이미지 메이킹 강사, 우현증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나만의 개성 있는 이미지 만들기' '워너비 레이셀의 아이 메이크업'이란 주제로 그녀들만의 노하우를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바슈롬 레이셀은 여성스러움을 표현하는 레이스(Lace)와 프랑스어로 그녀를 뜻하는 엘르(elle)의 합성어로 독특한 개성으로 자신감을 표출하고 싶어 하는 2030 여성을 타깃으로 하는 원데이 서클렌즈다. '크리스탈 브라운' '트윙클 브라운' '스파클링 블랙' 3가지 컬러로 각각 개인의 취향에 맞춤으로 사용 가능하며 디테일한 컬러 패턴이 매력적인 눈빛을 연출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