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협 시무식 갖고 2016년 힘찬 첫 시작

2016-01-08     전시현
지난 4일 김영필 대한안경사협회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해 협회 임원들이 시무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2016년 협회 슬로건 '안경사의 역할 정립과 미래를 위한 변화' 가슴에 새겨

지난 4일 대한안경사협회는 서울 독립문로 협회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2016년 회무의 첫 시작을 힘차게 내디뎠다.

이날 시무식에는 김영필 협회장, 노희공 수석감사, 황인행 수석부회장, 서윤진 행정부회장, 유승은 홍보부회장, 부준필 재무부회장, 김한석 교육 부회장, 홍성도 윤리 부회장, 신장철 정책개발 위원장(학술이사), 이형균 총무이사, 전용재 섭외이사, 송현철 관리이사, 최정훈 이업종이사, 최홍갑 인천지부장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 했다.

김영필 협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며 '회원과 소통하는 협회'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한 안경업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각오를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긴다"며 "2016년 협회 슬로건이 '안경사의 역할 정립과 미래를 위한 변화!'인 만큼, 안경사의 권익 향상과 위상 강화에 보탬이 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협회장 및 임원들은 2016년 한 해의 안경계 발전을 염원하기 위한 떡 케이크 커팅식을 갖고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아울러 협회 임원과 직원이 함께 덕담을 나누며 새해 인사를 나누는 등 신년 하례식을 갖고 올해의 새 출발을 다졌다.

전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