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안경동호회체인 '공공안경타운'출범

2010-05-04     나홍선
순수한 동호회 형태로 마케팅 및 기술적인 교류를 실시해 안경원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취지의 안경 프랜차이즈가 새롭게 출범했다.

안경 동호회 체인 ‘공공안경타운’(회장 김찬일)은 기존 프랜차이즈와는 달리 가맹본부의 간섭이 없는 순수한 동호회 형태의 안경 체인(프랜차이즈)에 가입할 안경원을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공공안경타운은 기존 프랜차이즈 가맹에 부담을 느끼는 안경원들을 대상으로 가맹점을 모집한 후 비전테라피 등 학술?기술적인 분야에 대한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안경원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한 ‘공공안경타운’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공동의 마케팅을 전개함으로가맹 안경원의 매출향상에도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가맹비는 무료이며, 홈페이지 관리비 차원의 월 회비 5만원만 받되 이 또한 협력업체의 안경렌즈와 테 구입시 직접 할인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네이버 검색창에서 ‘공공안경타운’을 입력하면 해당 카페를 통해 보다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다.

문의 031-985-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