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엔 ‘CR-39’ 렌즈 선글라스

2016-02-12     전시현
겨울스포츠에 'TAC' 렌즈 선글라스

겨울철 눈(설,雪)에 의한 자외선 반사로 선글라스 착용이 필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자외선으로 인한 눈의 피로부터 각막염, 눈 시림, 시력 저하 등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나며 선글라스 렌즈가 주목받고 있다. 이에 고급 아이웨어 브랜드 브이선(V:SUN)에서 빛과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광학전용 렌즈를 사용한 선글라스 선택법을 소개한다.

■일상 생활, UV 완벽 차단! 'CR-39' 렌즈 선글라스

일상 생활에서 자외선을 차단하고 싶다면 자외선 차단에 탁월한 선글라스 렌즈가 필수다. 광학전용렌즈 'CR-39' 렌즈로 이뤄진 브이선의 'PUFFY-09' 선글라스는 UV 차단으로 인체에 해로운 자외선을 막아 안구 질환을 예방한다. 뿐만 아니라 정밀도가 우수해 맑고 선명한 시야의 특성을 갖고 있으며 무게가 가벼워 데일리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스키&보드 탈 땐 'TAC' 렌즈 선글라스가 제격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내구성이 좋은 렌즈의 선글라스가 좋다. 'TAC' 렌즈를 사용한 브이선의 'ENCI2-06' 선글라스는 자외선 차단은 물론 내구성, 내화학성, 충격강도 등이 강해 스키어와 보더가 사용하기 제격이다. 특히 광투과율이 높아 오래 착용해도 눈의 피로가 적어 안구 건강에 효과적이다.

또 독일 칼자이스 사가 제작한 '칼자이즈' 렌즈를 사용한 'VCS5-BKBK-RD-BK' 선글라스는 스크래치 방지, 내충격성, 내응력성 등 다기능 코팅이 더해져 어디서나 사용하기 편하다. 뿐만 아니라 렌즈 표면을 미세한 점으로 분할 가공해 맑고 선명한 시야를 느낄 수 있다. 렌즈 전문 관계자는 "소비자 마다 라이프 스타일과 선호도가 달라 그에 맞는 제품 개발이 중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