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원 전문 도매 사이트 ‘아이팩토리’
2016-02-12 김선민
상권보장 맞춤형 b2b몰 화제
우선가입자 상권보호 전략
㈜한민코리아(대표이사 한효석)가 운영하는 안경원 전문 b2b 도매사이트 '아이팩토리'가 우선가입자 위주의 상권보호 전략을 통해 안경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
아이팩토리는 안경원 도매몰의 한계로 지적 받던 안경원 상권보호 문제를 완벽히 해결해 온라인 유통구조 안에서도 제조사와 안경원이 상생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한 것이다. 아이팩토리는 영업사원 방문없이 바로 당일 구매해 익일 납품이 가능하며, 안경원에서 필요한 제품 구입시에 불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 안경원에서 원하는 제품을 낱개로 주문해 구매할 수 있어 반품이나 a/s문제, 재고 걱정을 덜 수 있으며 쇼핑몰 내에 상시할인을 진행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아이팩토리 관계자는 "한민코리아 브랜드인 돌모루·아이플러스·투블럭·시누크·루키드 등 제품이 총 망라 돼 있어 고객의 연령대와 성별에 맞춘 다양한 제품들을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아이팩토리는 오프라인 영업에서만 가능했던 안경원 상권보호를 온라인에서도 가능하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먼저 회원가입을 통해 구매를 한 안경원을 가장 최우선으로 한다. 회원가입 안경원 주변의 안경원이 신규 회원가입을 했을 경우 데이터를 확인해 회원가입이 안되도록 양해를 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실 b2b몰의 경우 안경원 상권보호가 물리적으로 어려운 게 사실이다. 하지만 아이팩토리는 본인들의 자체 브랜드만 취급을 하다보니 안경원 상권보호가 용이한 편이다. 자사 브랜드의 가치는 높이고 안경원의 상권보호를 통해 안경원의 매출을 보장해 주는 효과를 낳다보니 아이팩토리를 이용해 본 안경원들은 재구매율이 높다. 특히 기존의 오프라인 거래처들의 반응이 더 뜨겁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효석 한민코리아 대표는 "안경제조사들도 시대의 흐름을 비껴 갈 수 없는 게 현실이다. 이젠 기존에 오프라인 영업에서 발생됐던 문제점들은 아이팩토리로 인해 조금 씩 덜어내고 있다. 인건비와 영업비용을 감안하면 온라인몰을 운영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소액주문의 경우에도 직접 영업사원이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져 영업효율성은 훨씬 좋아진 편이다. 앞으로 안경유통 구조도 온라인으로 점차 변화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오프라인에 익숙한 안경원에서도 많이 관심있게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며 안경원들의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한민코리아는 전통의 '돌모루'를 비롯해 렌즈교체형 안경인 '아이플러스', 젊고 트렌디한 감성이 묻어나는 '투블럭', 어린이 안경으로 이름을 알린 '루키드'와 '시누크' 등 다양한 브랜드를 제조, 유통하고 있으며, 15년 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디자인, 생산, 유통을 갖춘 안경전문 기업이다.
올해는 상품관리팀과 생산공장을 분리해 공정별로 전문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100년 앞선 미래를 생각하며 한국인의 기술로 세계인이 함께 쓰는 안경전문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한민코리아의 슬로건대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한국을 대표하는 안경전문 기업으로 발전하는 변화된 '돌모루'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우선가입자 상권보호 전략
㈜한민코리아(대표이사 한효석)가 운영하는 안경원 전문 b2b 도매사이트 '아이팩토리'가 우선가입자 위주의 상권보호 전략을 통해 안경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
아이팩토리는 안경원 도매몰의 한계로 지적 받던 안경원 상권보호 문제를 완벽히 해결해 온라인 유통구조 안에서도 제조사와 안경원이 상생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한 것이다. 아이팩토리는 영업사원 방문없이 바로 당일 구매해 익일 납품이 가능하며, 안경원에서 필요한 제품 구입시에 불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 안경원에서 원하는 제품을 낱개로 주문해 구매할 수 있어 반품이나 a/s문제, 재고 걱정을 덜 수 있으며 쇼핑몰 내에 상시할인을 진행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아이팩토리 관계자는 "한민코리아 브랜드인 돌모루·아이플러스·투블럭·시누크·루키드 등 제품이 총 망라 돼 있어 고객의 연령대와 성별에 맞춘 다양한 제품들을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아이팩토리는 오프라인 영업에서만 가능했던 안경원 상권보호를 온라인에서도 가능하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먼저 회원가입을 통해 구매를 한 안경원을 가장 최우선으로 한다. 회원가입 안경원 주변의 안경원이 신규 회원가입을 했을 경우 데이터를 확인해 회원가입이 안되도록 양해를 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실 b2b몰의 경우 안경원 상권보호가 물리적으로 어려운 게 사실이다. 하지만 아이팩토리는 본인들의 자체 브랜드만 취급을 하다보니 안경원 상권보호가 용이한 편이다. 자사 브랜드의 가치는 높이고 안경원의 상권보호를 통해 안경원의 매출을 보장해 주는 효과를 낳다보니 아이팩토리를 이용해 본 안경원들은 재구매율이 높다. 특히 기존의 오프라인 거래처들의 반응이 더 뜨겁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효석 한민코리아 대표는 "안경제조사들도 시대의 흐름을 비껴 갈 수 없는 게 현실이다. 이젠 기존에 오프라인 영업에서 발생됐던 문제점들은 아이팩토리로 인해 조금 씩 덜어내고 있다. 인건비와 영업비용을 감안하면 온라인몰을 운영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소액주문의 경우에도 직접 영업사원이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져 영업효율성은 훨씬 좋아진 편이다. 앞으로 안경유통 구조도 온라인으로 점차 변화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오프라인에 익숙한 안경원에서도 많이 관심있게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며 안경원들의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한민코리아는 전통의 '돌모루'를 비롯해 렌즈교체형 안경인 '아이플러스', 젊고 트렌디한 감성이 묻어나는 '투블럭', 어린이 안경으로 이름을 알린 '루키드'와 '시누크' 등 다양한 브랜드를 제조, 유통하고 있으며, 15년 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디자인, 생산, 유통을 갖춘 안경전문 기업이다.
올해는 상품관리팀과 생산공장을 분리해 공정별로 전문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100년 앞선 미래를 생각하며 한국인의 기술로 세계인이 함께 쓰는 안경전문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한민코리아의 슬로건대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한국을 대표하는 안경전문 기업으로 발전하는 변화된 '돌모루'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