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진 마커스 티

2016-02-12     전시현
제이앤비코리아

가볍고 심플한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

제이앤비코리아(대표 심정수)는 독일 명품하우스 브랜드인 마커스 티(Markus T)를 국내에 유통하는 업체다. 마커스 티(Markus T)는 독일 정통 아이웨어 브랜드로 가벼우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작년에는 테에 자국이 남지 않고 부식이 없으며 환경 친화적인 MSC(Multiple Step Colouring) 채색 기법을 적용한 신제품 'D3'라인을 출시하며 업계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아이웨어는 독일 본사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54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수출 국가가 많은 만큼 다양한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D'라인이 있다. 화려한 디자인을 신경쓰기보다는 착용했을 때 편안하고 무겁지 않도록 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또 유명 모델을 활용해 광고에 비용을 지출하기 보다는 안경의 기능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다.

요즘 트렌드는 화려한 디자인이지만 마커스 티(Markus T) 안경은 화려하지 않아 눈에 띄지는 않는다. 하지만 직접 착용해보면 누구나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 국내 안경사들에게는 탁월한 착용감과 가볍고 심플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마커스 티(Markus T)는 앞으로도 품질을 우선시하는 본사의 기조대로 수려한 모델을 활용한 광고보다는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마커스 티(Markus T)는 형형색색 화려한 옷 들 사이에 클래식한 블랙 슈트라고 할 수 있다. 얼핏 봐서는 눈에 띄지 않지만 직접 착용해 보면 그 차이를 실감할 수 있다는 뜻이다

마커스 티 안경(Markus T)이 내구성이 높고 가벼우며 금속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는 최고의 품질인 티타늄을 사용한는 점이다. 폴리아미드 TMi는 마커스티의 특수한 플라스틱으로 안정적이고 탄성이 있으며 UV, 압박감, 땀에 강한 초경량의 플라스틱이다. TMi는 특허 받은 신소재로 매우 가볍고 뛰어난 탄성을 보유하고 있어 착용감과 내구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마커스 티 안경의 모든 안경은 나사없이 디자인됐다. 전면 부분과 다리 사이의 작은 경첩에는 모델 넘버와 크기가 적혀있고 하나하나의 제품을 관리할 수 있는 6자리 시리얼 넘버(Serial Number)가 적혀있다. 나사가 없는 방식의 연●결이 되어 있어 나사가 빠지는 불편이 적다.

마커스 안경은 독일 아이웨어 디자이너 마커스 테밍(Markus Temming)이름에서 따왔다. 마커스 테밍은 1999년부터 혁신적인 기술구조를 이용한 독창적인 안경을 디자인해 오고 있다. 처음부터 그는 100% 독일제 안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였고 그 목표는 확실한 성공을 거두었다. 현재 베스트팔랜 귀테르스로의 공장에는 60여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독일의 오랜 전통의 기술로 만들어진 마커스 티의 안경은 독일제 고급 핸드메이드 안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