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론칭한 아이웨어 하우스 브랜드 피에스 메르시(대표 이승근)가 신제품 수주회인 2016 ps.merci 'maison & voyage'가 지난달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청담동 갤러리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수주회에서는 총 11가지 스타일로 구성된 피에스메르시의 안경라인이 새롭게 공개됐다.

나를 가장 순수하게 나타낼 수 있는 공간인 'maison(집)'을 콘셉트로 디자인 된 피에스메르시의 안경은 고급스러운 컬러와 정교한 디테일로 참석한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메종 드 피에스메르시'라는 콘셉트에 맞게 안경과 선글라스 2~3개를 같이 보관할 수 있는 글라시스하우스패키지를 함께 선뵀다. 트레이 형식으로 제작된 이 패키지는 연필과 펜을 꽂을 수 있고 핸드폰도 세워둘 수 있는 등 안경보관 이외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