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디앤씨(대표 박대성)가 가맹점주들을 위한 전문적인 기술교육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을 밝히며 청암대 최현수 교수 교육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위촉식은 지난달 24일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체인본부 1층 교육장에서 이뤄졌다.
최현수 교수는 청암대학교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안경업계 발전을 위해 대학 강의, 교수학습 이론에 대한 연구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인물이다. 최현수 교수를 교육위원으로 위촉함으로써 향후 문진과 예비검사를 통해 내방고객 개인 맞춤 서비스 제공, 타 체인브랜드와 차별화된 검안법을 통한 경쟁력 강화, 정밀검사를 통해 시기능이상의 진단(1~5단계)으로 토마토디앤씨 가맹점만의 신속·정확한 검안시스템 개발 및 검안 전문가 양성 등의 교육을 진행하게 되며 이를 통해 가맹점 안경사의 전문성 및 소비자들의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게 된다.
토마토디앤씨는 이번 전문위원 위촉을 통해 현장에서 꼭 필요한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그동안 해소되지 못했던 가맹점주 및 직원들의 교육에 대한 열망을 해소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은 방문교육은 6인 이내, 집체교육은 10명 이내 안경사가 신청했을때 가능하며 지난 2일부터 접수 중이다.
한편, 올해 교육을 수료하게 되면 토마토디앤씨 종합 검안법과 임상연구회에 자동 가입돼 임상사례 분석과 처치를 수시로 공유하고 문진표, 예비검사지, 정밀 시기능 검사지 등 각종 차트 및 매뉴얼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가맹점에 부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