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육성재.김남주 등
공항.드라마 패션 선보여

휠라선글라스

휠라김소연

휠라 선글라스가 대세다. 여러 셀럽들이 공항, 일상패션 등에서 지속적으로 착용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곧 다가올 선글라스 시즌을 앞두고 있는 만큼 안경원 매출로도 이어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이돌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가 16일,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착용했던 선글라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남주는 블랙 티셔츠에 화이트 숏패딩을 걸쳐 입고 라인이 돋보이는 블랙 레깅스를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벙거지 모자와 심플한 선글라스를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김남주가 착용한 휠라 플랫엣지 선글라스는 라운드, 사각 등 2가지 버전의 프레임으로 구성돼 있으며 플랫한 올렌즈 구조의 스타일로 트렌디함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골드 메탈 다리로 시크하면서 과하지 않은 스타일이 강점이다.

인기 아이돌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지난 18일 홍콩 팬미팅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나타났다. 이날 육성재는 캐주얼한 티셔츠와 팬츠를 매치했다. 육성재가 착용한 선글라스는 휠라 듀얼구스토 제품으로 지난 3월, 베트남으로 출국할 때 착용했던 선글라스와 동일한 제품이다. 여러번 노출될 정도로 자주 애용하는 만큼 온라인 상에서도 팬들에게 핫한 제품 중 하나다. 휠라 듀얼구스토 FLS7324는 솔텍스 구조와 윙 디텔이 조합된 모델로 사각 프레임에 콤비 스타일이 트렌디하다. 렌즈의 엣지를 감싸는 날개가 옆쪽으로 투과되는 자외선을 한층 더 차단해주고 있어 기능적인 강점도 돋보인다.

한편, 드라마 속에서도 휠라 플랫엣지를 발견할 수 있다. 드라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 김소연이 패션 아이템에도 디테일을 더하며 캐릭터 완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트렌치코트와 블라우스, 휠라 플랫엣지 선글라스를 매치해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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