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비(대표 장중태)가 국내 독점공급하는 프랑스 정통 하우스 브랜드 제이에프레이(J.F. Rey)가 지난 11월 열린 2019 홍콩 국제 안경박람회(이하 홍콩쇼)에서 기술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모델은 제이에프레이의 대표 인기 라인인 웨이브 컬렉션의 'JF2855'로 스테인레스 스틸 프레임에 아세테이트 템플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플렉서블한 힌지시스템과 웨이브를 강조한 쉐입 상단 라인이 포인트인 제품이다.
스타일리스트와 국제 저널리스트 및 광학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전면에 교차하는 얇은 스테인레스 스틸 스트라이프의 접힘과 채색에 큰 가산점을 부여하며 'JF2855'의 독창성과 창의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JF2855'는 제이에프레이 웨이브 컬렉션 중에서도 가장 독창성과 기술력이 돋보이는 모델이다. 스틸프레임을 휘게 해 각각 다른 색상 라인에 겹치게 한 제이에프레이의 혁신적인 디자인은 홍콩쇼뿐만 아니라 다른 해외 전시회에서도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된 'JF2855'는 아시안 핏으로도 출시돼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제이에프레이 공식 디스트리뷰터인 지아이비 관계자는 "'JF2855'모델은 제이에프레이 제품 중에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던 제품이다. 한국에서도 찾는 안경원들이 늘고 있다"며 "제이에프레이는 남들과는 다른 안경, 독특하면서도 좋은 안경으로 안경사 분들을 찾아 뵙고 있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