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야렌즈(대표 정병헌.이하 호야렌즈)가 이달 1일부터 전국 주요도시에서 '눈피로 완화, 디지털 안경렌즈 SYNC III(싱크3)' 제품에 대한 소비자 광고를 진행하게 됐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호야렌즈는 전국 주요도시 핵심상권을 운행하는 시내버스를 중심으로 약 8000여회의 운행을 통한 소비자 대상 광고를 진행한다. 호야렌즈의 이번 버스 광고 프로젝트는 호야 제품을 취급하는 전문 안경원으로 고객 방문을 유도해 안경원 매출 증대를 위한 호야렌즈의 전략적 마케팅 일환이다. 해당 마케팅은 안경사 업권 수호 및 전문성 홍보 그리고 시장 확대를 위한 호야렌즈와 안경원과의 윈윈 전략으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안경원에 도움을 드리고자 기획했다고 호야렌즈 관계자는 전했다. '싱크 3'는 안경렌즈 업계 최초로 안정피로감소용 기능성 렌즈(리마크)의 후속 업그레이드 모델로서 코로나19로 인한 안경업계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일조하고 있는 효자 상품이다.

특히, 하루 2시간 이상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고객과 장시간 근거리 작업으로 인한 디지털 안정피로 증상을 호소하는 고객, 초기 노안이 진행 중인 고객 등 다양한 연령대 (13세~45세)의 고객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다. 또 일상생활을 위한 원거리는 물론 근거리까지 호야렌즈의 노하우가 살아있는 'Boost Power Zone (부스트 파워 존)'은 부드러운 도수변화를 통해 착용자의 안정피로를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호야렌즈 마케팅팀 이승우 부장은 "이번 버스 광고를 통해 안경업계 업권 수호와 전문성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호야렌즈의 모든 임직원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호야렌즈 가맹점을 위한 지속적인 안경사 대상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한국호야렌즈 1588-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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