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건강 주제로 안경산업 뜯어본다
7·14·21일 3회에 걸쳐 강연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대표 이선영) 아큐브 교육센터(JJI)에서 아시아퍼시픽 아큐브 학술팀이 진행하는 심포지엄에 안경사의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이번 심포지엄은 '세계 시력의 날에 대한 감사'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아시아의 안경산업 전반과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심포지엄에는 싱가포르검안사협회(SOA), 말레이시아검안사협회(AMO) , HK전문검안사협회(HKSPO) 및 HK 각막 및 콘택트렌즈협회(HKCCLS), 호주 검안위원회를 비롯해 대한안경사협회 소속 안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만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경원에서 근무 중인 안경사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하반기 사이버 보수교육 최대 2평점이 인정된다. 강연은 오는 7일, 14일, 21일 등 총 3회에 걸쳐 이뤄지며 JJI에서는 당일 교육 링크를 발송하고 이날 필요한 교재를 제공, 한국 안경사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시통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7일에는 '눈 건강 발전을 위한 우리의 포부'라는 주제로 △눈 건강 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2020년 이후 시력이상의 선물을 열다 등을, 14일에는 '안경사로서 우리의 포부'라는 주제로 △눈 건강 미래의 재구성 △기본적인 눈검사 굴절력 △공동주관의 눈 기본검사: 검안사와 안과의사의 대화 △맞춤형 환자관리를 위한 공동관리 등을, 21일에는 '환자를 위한 우리의 야망'이라는 주제로 △우리 환자는 무엇을 겪고 있나요 △The work from syndrome: 디지털 눈의 피로 △디지털 눈의 피로를 위한 솔루션 △검안사 및 환자에 대한 찬사 등의 내용으로 강의가 펼쳐진다.
심포지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접속 방법에 대한 문의는 아큐브 교육팀으로 하면 된다.
